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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오미자 ㎏당 도매 9천원, 소매 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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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가격 크게 올랐지만 물량 부족 예상
오미자축제 오는 14~16일 동로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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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7일(금) 17:5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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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 오미자가격이 올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으나 이나마도 공급물량이 부족할 전망이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미자재배농가로 구성된 오미자가격결정위원회는 지난달 회의에서 올해 오미자값을 생오미자의 경우 ㎏당 도매 9천원, 소매 1만1천원으로 지난해 도매 7천원, 소매 8천원 보다 각각 29%와 38% 인상된 가격을 받기로 결정했다.
문경지역 읍·면·동 오미자생산농가 대표 65명으로 구성된 오미자가격결정위원회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생산자들이 자신들이 재배한 농산물 가격을 결정하는 기구로 지난 7월부터 생산농가·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산지 농협 관계자·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9명으로 구성된 가격조사위원회를 통해 올해 경영비와 생산비 등의 분석을 거쳐 가격을 결정했다.
올해 오미자값이 이처럼 크게 오른 것은 지난해 소매가격이 8천원으로 정했지만 실제 거래는 9천원 이상 이뤄졌으며, 유사품목인 복분자가 소매기준 ㎏당 1만2천원인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도매가격이 ㎏당 9천원으로 정해졌지만 일부 도매상과 가공업체에서는 일찌감치 재배농가와 1만원선에 계약을 하는 등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매가격도 ㎏당 1만2천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년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문경오미자는 지난해 713㏊에서 올해는 752㏊로 40여㏊가 늘어났으며 생산량도 지난해 4천500t에서 4천800t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가소득도 올해 1천50농가에서 지난해 357억원 보다 늘어난 432억원의 조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이우식 오미자연구담당은 "오미자는 생산과 유통, 가공 등을 함께 늘리는 융합형 산업으로 육성되고 있으나 일반 소비자의 급속한 증가와 가공산업의 확산으로 현재는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개척 등으로 수요를 늘리면서 재배면적 확대로 안정적 공급물량 확보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문경오미자축제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동로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문경오미자축제는 “문경오미자 오미의행복”이란 주제로 열리며,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오미자 가요제, 오미자 깜짝경매, 전시 및 판매행사 등 다양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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