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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경북도 대회 추진의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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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건립이나 운영경비 확보 등 소극적 태도 지적
세계군인체육대회 관련 경북북부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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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31일(금) 09:5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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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주관부서인 국방부와 경북도의 대회 추진의지가 부족해 대회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경북북부발전협의회가 지난 27일 문경시청에서 마련한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일류 명품대회로 만들기 위한 국민의 역할과 세계적 스포츠도시로의 성장·발전 방안 포럼'이라는 경북북부미래포럼에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은 하나같이 대회 주관을 맡은 국방부나 경북도의 행사개최의지가 부족해 대회준비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했다.
양세일 전 국군체육부대장은 "군인체육대회 유치 이후 국방부와 경북도의 태도가 미온적"이라며 "100개국 이상 참여하는 국제대회를 치르면서도 예산이나 준비과정이 너무 안일하다"고 지적했다.
또 이동수 공간연구소 이서 지역개발연구팀장도 "대회가 3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준비과정이 소극적인 것 같다"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서 개최도시인 경북도내 7개 자치단체 간 협의체 구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군인체육대회를 위한 토론회 등 홍보나 여론조성은 국방부 몫인데도 오늘 참석예정이던 국방부측 토론자인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조차 태풍을 이유로 참가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지적한 남정현 영남일보 차장은 "대회가 열리는 경북도내 7개시·군이 힘을 모아 국방부나 경북도의 지원과 의지를 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홍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은 '세계군인체육대회를 통한 세계적 스포츠도시로의 성장과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국방부와 경북도, 문경시가 공동으로 유치한 이 대회지만 사실상 문경시만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모양새"라며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성장과 경북지역의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문제는 선수촌건립이지만 국방부나 경북도는 뒷짐만 지고 문경시만 애를 쓰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선수촌 문제와 관련, 양세일 전 체육부대장과 이동수 팀장은 건립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학교 기숙사 등의 시설을 활용하는 대안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남정현 영남일보 차장은 "선수촌은 단순히 대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향후 문경시의 기업유치나 서민주택문제 해결 등의 차원에서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용운 문경시 정책기획단장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치러진 5개 국제대회의 선수촌은 모두 LH공사에서 건립해 운영했다"며 "600가구 규모의 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아파트도 LH공사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웅 문경YMCA 이사장은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지역민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기초질서 지키기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나부터 실천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를 갖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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