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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문경새재아리랑'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아리랑 축제

2012년 08월 31일(금) 09:52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새재 물 박달나무, 홍두깨로 다 나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문경새재아리랑을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속의 문화자산으로 꽃피우기 위한 축제가 열린다.

문경시와 문경문화원에 따르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모전공원, 문희아트홀 등 문경지역 일원에서 ‘제5회 문경새재아리랑제’를 연다.

문경새재아리랑제는 우리나라 근대에 문경새재에서 퍼져나간 '아리랑'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문경새재아리랑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경북도의 지원 사업으로 해마다 마련하는 행사다.

그동안 문경새재아리랑제는 문경새재아리랑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송옥자 문경새재아리랑보존회장을 중심으로 사설 속에 들어있는 다듬이질, 물레질, 다림질, 구박받는 며느리 등을 소리와 함께 공연하는 등 소리 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아리랑을 발표하는 발표회 성격이 짙었던 만큼 올해부터는 문경새재아리랑을 전국으로, 세계로 뻗치게 할 원년으로 삼기위해 대규모 문화축제로 만든다는 것.

이에 따라 올해 문경새재아리랑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경새재아리랑'이란 주제로 향토문화의 대표 목록으로 가꾸기 위해 그림․문헌 전시와 함께 문경시민이 직접 부르고, 즐기고, 노래하는 경창대회를 펼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축제기간에 문경새재아리랑을 중요성을 조망하는 학술대회도 열고 축제기간에 열린다.

문경새재아리랑제는 21일 영강문화센터에서 그림․문헌 전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22일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경창대회와 본공연, 25일 문희아트홀에서 문경새재아리랑 오케스트라공연 등이 각각 열린다.

문경새재아리랑은 그동안 아리랑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

문경새재아리랑은 1930년대 이재옥 선생이 채록한 ‘영남민요’에 의하면 ‘문경새재 물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나간다’라는 사설이 전 영남지역에서 불러졌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앞서 1896년 미국인 고(故)호머 헐버트 박사가 펴낸 조선 유기에는 ‘아라릉 아라릉 아라리오 아라릉 얼싸 배 띄어라/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 다 나간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아리랑 채보기록이 있다.

국문학자 이병기 역시 ‘국문학개론’에서 문경 아리랑에 대해 그 사설을 소개한 바 있다.

이 같은 역사적 사실은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김기현 교수가 문경아리랑의 아리랑사적 위상이라는 논문을 통해 증명하기도 했다.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은 “이번 문화축제를 발판으로 문경새재아리랑을 문경시민 뿐만아니라 전국으로 확산시켜 새로운 문경의 가치를 창출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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