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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네 번째 개인전 ‘흙, 사람을 [담ː따]’

옛길박물관 초대, 8월 5일까지

2012년 07월 30일(월) 17:47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에서 도자기로 만든 장신구 공방 ‘네오내오’를 운영하는 김순호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이 문경새재 옛길박물관(www.oldroad.go.kr) 기획전시실에서 8월 5일까지 열린다.

↑↑ 네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는 김순호 작가(오른쪽)와 딸 정성희씨.

ⓒ (주)문경사랑

김순호 작가는 “흙은 오랜 시간 삶의 터전이자, 집이 되고, 도구가 되어 왔는데, 그 중 도자기가 대표적”이라며 “그 근원인 흙은 현재의 사람을 닮았고 또 담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 결실로 그만의 독특한 수공예 도자 주얼리를 통해 이 시대의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한다. 그래서 전시회의 주제가 ‘닮다’와 ‘담다’를 아우르는 [담ː따]가 되었다.

ⓒ (주)문경사랑

이번 전시는 한 알 한 알 도자기로 엮은 영롱한 작품들과 함께 은공예(99.9%)를 접목해 한 층 더 새로워진 도자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작업은 작가의 딸 정성희씨가 참여해 도자 주얼리와 은공예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작품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팔찌, 목걸이, 귀고리 등의 다양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작가는 문경대학 도자기공예과를 졸업하고, 경북도예협회, 한국미술협회, 경주서라벌문화예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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