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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시민지원위원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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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6일(목) 15:43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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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을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을 기구인 문경시민지원위원회가 창립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우선 모양새를 보면 지역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망라된 것은 물론이고 출향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금까지 문경에서 진행된 크고 작은 행사를 위한 지원모임에 이번 만큼 출향인들이 많이 참여한 예는 없다.
이 대회가 120여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기도 하지만 고향 발전을 위해 리더역할을 하고 있는 국회의원과 시장이 손발을 잘 맞추고 있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이유라고 꼽는 사람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많은 시민들이 기대를 걸고 지켜보는 시민지원위원회인 만큼 그 활동에 대한 기대도 지대하다.
먼저 활동범위와 역할에 대한 명확한 획정과 적정한 예산 계획의 수립, 시민들의 참여 등에 대한 로드맵과 범위가 바로 세워져야 할 것이다.
자칫 지원위원회가 시민들에게 성금을 모으는 기구로만 비친다면 안 된다.
행정기관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을 시민 스스로가 부담하는 차원에서 역할분담이 이뤄져야 하고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
시민들도 지원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내가 하지 못하는 부분을 대신해 주고 있다는 고마운 마음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원위원회 위원들은 모두 시간과 금전, 신체적 희생을 감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고장, 내 고향에서 열리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문경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한마음으로 위원직을 수락한 사람들이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고 시가지 환경정비나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대회 분위기 조성 등이 지원위원회의 할 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일들은 지원위원들이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시민들이 호응해주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는 것이다.
지금 문경시에서 펼치는 쓰레기 분리수거와 같은 일상생활의 사소한 기초질서도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실천해야 효과를 거두고 아름다운 도시로 변신할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조금씩만 변화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그것이 3% 개선운동으로 시민지원위원회나 시민단체 모두가 손을 맞잡고 추진할 일이다.
마지막으로 기우에 불과하겠지만 시민지원위원 가운데 명예만 차지하겠다고 이름만 걸쳐 놓고 제몫을 하지 못하는 인사는 없으리라 본다.
좋은 일에 이름을 알리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공동체를 살아가는 기본도리다.
그 대가는 땀을 흘리는 노력봉사일 수 도 있고, 소중한 재산을 나누는 마음일 수 도 있다.
어떤 것이든 시민들은 앞장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결코 잊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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