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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제 박사 초청 ‘정치와 국민’ 주제 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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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비즈포럼 6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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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1일(목) 17:3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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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비즈포럼(회장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이사)은 6월 18일 오후 7시 서울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고향 문경 출신인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정치와 국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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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이날 모임은 포럼 고문인 김수동 전 특허청장, 엄태우 아시안트레이딩 회장, 이창수 동인외과의원 원장, 고성욱 (주)코콤회장을 비롯하여 이정근 포럼회장, 정연모 전임회장, 김정호 부회장, 권혁인 총무와 고향 문경에서 상경한 고지환, 김용호, 이우식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 고문 및 회원 개개인의 근황을 확인하고 김안제 박사의 특강을 들었다.
먼저 이정근 회장은 서울대 교수와 환경대학원장, 국무총리급인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위원장 등 다양한 경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와 건국대 석좌교수인 김안제 박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고향의 자랑인 김안제 박사님을 초청하여 특강을 듣게 됨을 영광”이라고 인사한 후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안제 박사는 ‘정치와 국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政治란 단어가 갖는 의미를 억지로라도 바르게 끌고 가는 것, 물을 다스리는 것처럼 순리를 쫓는 것이란 말로 정치를 풀이하며 영어로 정치(politics)란 정책(policy)을 만드는 것으로 동서고금의 학자들이 정치를 어떻게 보았는지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 정치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국민들에게 가장 존경 받고 신뢰하는 직업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 잘 한다”는 말이 국민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시하였다.
정치가 잘 되기 위한 3요소로 제도(장치), 정치가(주체), 국민(풍토)을 꼽았으며 한 나라의 정치 수준은 국민들의 평균 수준을 능가하지도 미달하지도 않는다며 국민의 역할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나라가 잘 되고, 지방자치제 아래서 지방의 정치가 잘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 조국 대한민국과 내 고향 문경시가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으로 특강을 마무리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 권기동 유화증권 이사가 1950년도 후반 어려웠던 시절에 어떻게 미국 유학까지 가게 되었는지 얘기해 달라고 요청하자 김안제 박사는 호서남 초등에서 문경중학교에 진학하게 된 사연, 안동사범학교시절 아르바이트로 학업을 하면서 그 당시 제일 어려웠던 서울대 물리학과에 당당히 합격하고 미국 유학 가서 박사학위 취득하기까지 어려웠던 가정환경에 포기하지 않고 모든 힘든 역경을 이겨낸 드라마틱한 인생을 얘기하여 회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특강이 끝난 후 포럼 이정근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대 학자이신 김안제 박사님의 명강의를 감명 깊게 들었으며, 특강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감사를 표하고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초청하여 강의를 듣기로 했다.
또한 이날 마성출신 강봉기 LG CNS 상무와 도성기 SK건설 상무를 신입 회원으로 맞이하였다.
새재비즈포럼은 문경 출신 인사들로 구성되어 기업, 정부, 법조, 언론, 금융, 학계 등에 종사하는 80여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명실공히 문경을 대표 할 수 있는 포럼으로 성장 발전하였다.
주 활동 지역은 서울이며 이번에 고향발전을 위하여 중앙과 문경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될 문경지회를 설립코자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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