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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빛나는 졸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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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흥시장 상인 43명 상인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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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1일(목) 09:0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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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0일 문경전통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열린‘상인대학’졸업식에서 교육을 받은 중앙시장 상인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 | ⓒ (주)문경사랑 | | "대형유통업체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깨달았어요. 그동안 배우고 익혔던 공부를 재래시장 경영과 서비스에서 실현하겠습니다."
문경지역의 재래시장에서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며 밤에는 유통기법을 공부한 상인 43명이 20일 뜻 깊은 졸업식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14일까지 8주간 시와 계명마케팅연구소가 개설한 중앙전통시장 상인대학에 입학했던 상인들로 이날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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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중앙시장 상인대학은 문경시가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계명마케팅연구소에 위탁해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생업과 공부에 함께 매달려야 했던 상인들은 그동안 전문강사들로부터 상인의식개혁과 고객이 원하는 상인의 모습, 마케팅 능력, 고객감동을 위한 점포운영전략, 관리능력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상인 10명은 명예학장인 고윤환 시장에게 특별히 공로상과 표창장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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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입학했던 상인들은 이날 졸업식에서 자신감으로 새롭게 무장한 눈빛이 역력했다.
중앙시장에서 건어물가게를 운영하는 최원형(60)씨는 “오늘이 마치 내 생일같다. 장사꾼으로 20년 밥을 먹었지만 새로 태어난 느낌이다”며 “교육을 받고 손님들을 대할 때 더 환해지고 친절해지는 스스로를 느꼈다"고 말했다.
포목집을 운영하는 채희경(66)씨는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다. 이제 손님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키우려면 상인들의 의식변화를 통한 고객창출이 가장 중요하다"며 "상인대학을 통해 상인들의 경영마인드와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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