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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열려

전국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약 1,500여 명의 선수 참가 경쟁 펼쳐

2026년 05월 04일(월) 17:46 [주간문경]

 

ⓒ 주간문경

국내 소프트테니스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104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10일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약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만, 일본, 중국, 캄보디아 등 7개국에서 약 130여 명의 해외 선수단도 참가해 대회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는 100회를 훌쩍 넘긴 오랜 전통을 지닌 국내 대표 소프트테니스 대회로,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소프트테니스 발전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매년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유망 선수 발굴과 종목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회 개최지인 문경은 국제 규격의 소프트테니스 전용 경기장을 갖춘 소프트테니스 중심지로,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국 및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방문함에 따라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문경에서 개최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이어 “대회 기간에 문경새재에서 열리는 찻사발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간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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