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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세상 읽기(106)-거짓말과 거짓 선동, 국민을 우습게 보지마라

2023년 06월 30일(금) 17:17 [주간문경]

 

 

↑↑ 강성주
전 재경문경시향우회장
전 포항문화방송 사장

ⓒ (주)문경사랑

 

민주당이나 민주당 계열 좌파 인사들의 거짓말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소속 국회의원이나 장관 등 개개인이 하는 게 있고, 이들이 모두 함께 당 차원에서 국민들을 속이거나 선동하는 집단적 거짓말이 있다.

개개인이 하는 거짓스런 언행은 조국(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경수(전 경남지사), 윤미향(국회의원), 한명숙(전 국무총리), 이재명(민주당 당대표), 김의겸(국회의원) 등등, 많이 듣고 봤다.

걸리면 “정치보복”

조국은 입시 서류를 위조해 부인이 수감 중이고 자신도 1심에서 유죄선고를 받았다. 딸도 “의사면허를 반납하겠다”고 하는데도, 이 사안에 관해 반성하고 국민이나 피해자들에게 사과하지 않는다. 도리어 최근에는 국회의원 출마설까지 나오고 있다. 김경수는 문재인을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해 댓글을 조작한 혐의가 인정돼 감옥을 다녀왔는데도, 뉘우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맺힌 돈을 뜯어먹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윤미향도 지금 재판을 받고 있다. 총리를 지낸 한명숙은 더 하다. 불법한 돈을 받고, 증거물인 수표가 나와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는데도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한다. 불법으로 받은 돈에 대해 내려진 추징금도 내지 않고 버티던 당사자다. 김의겸도 거짓 브리핑, 엉터리 주장으로 장안의 비웃음을 샀던 당사자다.

이재명은 어떻게 말할까?

이재명은 지금 여러 비리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고 있다. 본인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 재판들도 언젠가는 끝날 것이다. 유죄가 확정돼도 “정치 재판” “정치 탄압”이라고 우길 사람이지만, 지금 재판중인 사안은 정치가 아니라 성남시장 재직시의 여러 결정이나 비리 혐의에 대한 재판이다. 재판 결과를 궁금해 하는 국민들이 많다.

옛날에는 국회의원이나 공직자들이 좋지 않은 일들이 보도만 돼도 사표를 내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형이 확정되기까지는 직책을 유지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사람들이 부끄럼을 모른다”고 도덕성의 후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무죄추정의 원칙에따라, 자신을 방어하는 일은 헌법상 권리라고 옹호하는 사람도 있다. 세상이 달라졌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입맛이 개운치 않다.

거듭되는 거짓선동

민주당은 관련 구성원들 개개인들이 비리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고, 상식이나 관행을 벗어난 일들에 대해 반성이나 사과를 하지 않는 특징이 있지만, 당 차원에서도 고질병이 있다. 바로 거짓선동의 문제다.

아마 과거 몇 차례 거짓말을 퍼뜨려서 지지율 확보나 선거에서 재미를 본 이후, 습관이 된 듯하다, 뭔 일만 있으면 거짓말을 잘도 지어내서 퍼트리고 무지한 국민들을 선동한다. 거짓말이라도 해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면, 그 국민들이 정부에 등을 돌리고, 야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믿는 것 같다.

그런 국민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도 처음에는 솔깃해 하다가도, 몇 차례 거짓말에 속고 나서는 민주당과 거리를 두는 국민이 더 많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황당한 거짓말에 속은 자신이 부끄럽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계속하면, 어느 국민이 그런 정당을 신뢰하고 정권을 맡기겠는가? 누구나 과거 일을 쉽게 잊는다. 과거를 한번 살펴보자.

먼저 광우병(狂牛病) 파동이다

민주당이 거짓선동으로 처음으로 재미본 일은 2008년 5월에서 8월 사이 서울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광우병 선동 촛불집회였다. 이명박 정부 초창기였으니까, 벌써 15년 전의 일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狂牛病)에 걸린다”며, “이걸 우리 어린이에게 어떻게 먹이겠냐?”며 국민들을 속이고 선동했다. 거기에 일부 연예인들까지 합세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생각없이 동조했다. “뇌 송송 구멍 탁”이라는 말까지 만들어 내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부채질했다.

이제 15년이 지났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지금까지 몇 명이 죽었을까? 이 과정에서 일부 언론의 부정확한 보도 내용이 좌파 세력의 광우병 선동에 기름을 부어준 결과를 가져왔다. 이 사태에서 우리국민은 또 우리 나라는 어떤 교훈을 얻었을까?

다음 사드(THAAD)미사일 사태의 경우

2016년 북한은 4차, 5차 핵실험을 단행하고 “수소폭탄 개발에 성공했다”고 떠들었다. 또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S-400이라는 러시아판 사드 미사일을 구매해 배치를 서두르고 있었다. 미국은 북한과 중국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주한미군(28,500명)과 그 가족들 그리고 동맹인 한국민의 보호를 위해 사드(THAAD)미사일을 한국내 성주(星州)에 배치하기로 한국 정부와 협의해 결정했다.

주한미군의 이 방어용 무기의 배치를 놓고, 중국과 북한 또 한국의 좌파 정권이 반대를 하는 과정에서, 선동 세력은 기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電磁波) 때문에 참외가 다 익어 버려, 농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선동했다. 6년 만에 그에 관한 환경영향평가가 최근에 나왔다. 아무 영향이 없다고 결론났다. 현재 참외는 그 당시보다 수출이 3배로 늘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의 오염폐수 배출문제

지난 2011년 지진으로 인한 해일로 바닷물이 덮쳐 가동이 중단된 후쿠시마 원전은 일본은 물론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전세계 32개국의 공통 문제로 함께 걱정하고 있다. 이 오염수의 해양 방출에 대해 태평양 건너편의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국제원자력기구(IAEA)나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그 정도 처리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수긍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국제적으로 판정이 난 사실’을 인정하는 입장이다. 이걸 가지고 “생수처럼 마셔라” “김밥도 못 먹는다”며 국민 불안감을 부추기는 야당을 보면서 국민들은 혀를 찬다.

이런 함량미달 국회의원들을 누가 뽑았던가? 거짓말의 전파 속도는 진실한 말의 전파 속도보다 6배나 빠르다고 한다. 여당이나 야당은 내년 4월 총선에 좋은 후보들을 공천해서, 국민들의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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