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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75):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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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23일(화) 17:0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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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홍기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전(前) 국가녹색성장위원회 위원 | ⓒ (주)문경사랑 | | 생명공학 기술이란?
생명공학(Biotechnology)은 생명과 기술의 합성어로서 생명을 다루는 기술로 이해할 수 있다. 즉, 생물의 유전, 생존, 성장, 자기제어, 물질대사, 정보인식·처리 등을 공학적으로 연구 응용하여 인간의 삶에 필요한 대상을 만드는 것이다. 전통적으로는 박테리아를 이용한 김치와 치즈의 발효 및 유전교배를 통한 동식물의 육종(育種)을 들 수 있다.
생명공학은 크게 미생물, 식물, 동물, 인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미생물의 연구영역으로는 미생물 유전체 해석 및 기능, 미생물 대사물질 이용, 미생물로 농업과 환경문제 해결, 식품의 발효에 활용하는 기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생명체의 연구영역
식물의 연구영역으로는 식물 유전체 해석 및 기능, 식물조직 배양기술, 식물 이차대사산물 생산, 유전자재조합식품(GMO) 등 기술을 들 수 있다. 동물의 연구영역으로는 동물복제기술(복제양 돌리), 신약개발, 동물형질전환, 곤충자원 이용기술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인체의 연구영역으로는 인간유전체사업, 난치병 예방과 치료, 의료기기, 의료용 생체재료, 의약품 안전성 평가 기술 등을 꼽을 수 있다.
생명공학은 생물의 고유한 기능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이며, 전문가들은 농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농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하는 원동력으로 생명공학기술을 꼽았다. 미래에는 식량과 종자의 대부분을 생명공학기술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생명공학의 잠재력
인공지능(AI)과 생명공학은 우리의 삶을 개선할 수도 있고, 심지어 생명 자체를 연장할 수 있을 정도로 기하급수적인 성장궤도에 올라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생명공학”의 두 개척지 기술이 공생적으로 결합돼 세계적으로 보건, 환경,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 학문 분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금융 분석가들 조차도 AI와 생명공학의 엄청난 잠재력을 인정하고 있으나, AI 기술과 생명공학 기술이 합쳐졌을 때,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비용-편익(Cost-Benefit) 측면에서 생명공학은 매년 10배씩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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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홍기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전(前) 국가녹색성장위원회 위원 | ⓒ (주)문경사랑 | | 두 분야의 최근 발전 속도
비용-편익(Cost-Benefit) 측면에서 생명공학은 매년 10배씩 향상되고 있다. 인간의 게놈(Genome)을 해독하는 데 드는 비용이 2001년 30억 달러에서 20년만에 약 1,000 달러로 떨어졌다. 또한 10년 전에 몇 달이 걸렸던 프로세스는 이제 한 시간도 안 돼 완성될 수 있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개발 상황을 토대로 2030년까지 AI의 세계 생산 기여도가 15.7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중국과 인도의 생산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규모이다.
그러나 AI 애플리케이션은 우리의 모든 일상에 너무 광범위하고 너무 많이 내장돼 오늘날 세계 경제의 약 50조 달러를 차지하는 인터넷보다 3~4배 더 많은 세계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전문가들의 예측은 경제적 영향을 과소평가한 것 같다. 게다가 이러한 예상 수치는 “인공지능과 생명공학 기술이 결합”됐을 때를 배제하고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의 개별적인 기술로만 이야기한 것이다.
인공지능이 선도하는 생명공학
따라서 AI와 생명공학은 이처럼 광범위한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정밀하고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들이 진화할 때마다 우리는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이 함께할 새로운 조합을 찾아야 한다.
빅데이터와 AI는 환자와 장기 기증자들의 매칭을 더욱 쉽게 해주며, 심지어 AI는 방대한 양의 환자-기증자 관계를 통해 수여자와 수혜자를 일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물학적 적합이 아닌 기증자도 기증할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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