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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근 교수의 새롭게 해석한 달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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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해인사 성보박물관에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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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3일(수) 11:33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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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한 달항아리전(展)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성보 사찰인 해인사에서 열린다.
유태근 문경대 교수(49)는 오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해인사 성보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조선 백자 달항아리'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달항아리 7점과 다완 8점 등 15점만 선보인다.
유 교수의 달항아리는 전체적인 외형은 복주머니를 닮았으며, 상하를 나눠 만든 뒤 붙이는 조선의 달항아리와 달리 한번에 뽑아올려 만든 것이다.
발물레로 도자기를 만들던 조선시대에는 45㎝가 넘는 달항아리의 경우 몸체연결기법으로 만들어야 했지만 현대는 동력을 사용한 물레로 굽부분에서 몸체, 어깨, 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단숨에 성형할 수 있고, 유 교수는 이러한 시대 상황에 맞는 일체형 달항아리를 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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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조선 백자 달항아리를 보면서 그 당시의 시대상황을 느낄 수 있듯이 현대의 달항아리는 지금의 시대 상황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유 교수는 "이러한 관점에서 전시회에 내놓은 작품은 옛것을 복사한 것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전통이 담긴 달항아리"라고 설명했다.
유 교수의 달항리에 대해 일본인 미술사가 모리시타 가게요시씨는 "몸체는 풍부한 탄력을 가지고 어깨로부터 자연스럽게 흐르는 팽창감과 볼륨에서 힘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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