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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고 전국 최초 ‘서울 ENGLISH TOUR’ 값진 성과

국제도시 서울에서 외국인들과 교류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 체험

2012년 01월 29일(일) 17:16 [주간문경]

 

↑↑ 광화문 광장에서 기념촬영.

ⓒ (주)문경사랑

문창고등학교(교장 김경식)는 지난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최초로 ‘제1회 서울 ENGLISH TOUR’를 개최해 학생들로부터 큰 만족과 교육적 효과를 일궈냈다.

이 영어체험행사는 세계화시대에 소외된 문경학생들에게 국제도시 서울의 명소를 오로지 영어만을 사용하는 배낭여행을 통해, 영어구사능력향상 및 자신감과 글로벌마인드를 기를 목적으로 기획된 서바이벌식 영어체험 프로그램이다.

↑↑ 다양한 체험을 하기위해 이슬람사원을 찾았다.

ⓒ (주)문경사랑

1학년 15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3조로 나뉘어 각조 조장이 중심이 되어, 점촌시외버스터미날-경복궁-미국대사관-광화문광장-KT첨단IT전시장-교보문고-홍대입구-외국인여행자전용숙소-남산한옥마을-이슬람사원-이태원을 방문하는 순서로 1박2일 동안 실시됐다.

↑↑ 이태원에서 길을 가는 외국인에게 질문하는 학생들.

ⓒ (주)문경사랑

이들은 조별로 목적지를 찾아 가면서 현지의 한국인들에게도 먼저 양해를 구한 후, 영어로 질문을 해야 했고, 어길 시에는 엄격히 벌금을 내야했다. 외국여행자들과의 숙소생활에서는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인 여행객들에게 문경관광 영문안내문을 나눠주며 자랑스런 고향 문경소개와 문경관광을 권유하는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요즘 세계화를 부르짖으며 많은 도시학생들이 방학 때 해외어학연수를 통해 영어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지만, 문창고 학생들은 그런 체험을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세계적 도시 서울에서 ‘영어여행’하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교류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체험을 펼친 것이다.

↑↑ 외국인 여행자 숙소에서 관광객과 함께.

ⓒ (주)문경사랑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신순식 교사는 “궁극적으로 이 연수를 통해 회화능력향상뿐만 아니라 미지의 세계와 사람들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연마해, 더욱 큰 목표를 가지고 학업에 열중하는 계기가 될 만한 영어체험활동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창고등학교는 지난 2008년부터 영어명품학교를 운영하면서 문경 English Tour, 영어 토론 대회, English Speech and Pop song Contest, 영어원서 읽기, Essay반, 뉴우질랜드 고교와의 자매결연 등 다양한 영어 체험 및 방과 후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서 교육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작년부터 3년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창의경영학교로 예산을 지원받게 되어, 더욱 활기찬 영어명품학교 교육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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