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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경북건설

김관용 경북도지사

2012년 01월 08일(일) 17:19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경북 발전의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은 임진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용의 해를 맞아 ‘위풍과 당당함’이 지역 곳곳에서 넘쳐나고, 경북경제의 맥박이 쿵쿵 뛰는 역동적인 경북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지난 해 우리는 도민과 함께 오로지 경북발전이라는 한 가지 꿈만을 향해 달려왔고, 미래 경북의 모습을 구체화시켜 왔습니다.

지금 경북의 강․산․바다는 국가녹색 성장의 생생한 현장으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UNWTO를 통해 세계와 호흡하며, “문화외교의 현장, 경북”을 국제사회로부터 확인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출 500억불 돌파, 투자유치 6조 4천억 원, 일자리 6만 7천여 개라는 구체적인 성적표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정치권, 도민, 그리고 우리 모두의 단합된 의지의 결과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미래는 확실합니다.

새해에는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도정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겠습니다.

그간 마련한 발전의 큰 틀에 내용을 채우고, 구체적 성과로 연결해 도민 모두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경북의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도정의 모든 주파수를 일자리에 맞추어 서민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전통시장 노점상 아주머니, 대학을 졸업하는 자녀을 둔 부모의 한결같은 심정은 우리 자식 취직 좀 시켜달라는 바람입니다.

그 바람을 이루는데 다시 한 번 뛰겠습니다.

국가적 과제인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청년일자리 뉴딜정책”과 “글로벌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마이스터고, 고졸자 취업 지원은 정부․ 기업과 함께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청년들에게 소중한 땀의 가치를 일깨워 주겠습니다.

경북의 강․산․해를 일자리로 연결시켜 나가겠습니다.

POST 낙동강 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강 문화 일자리를 통해 경북형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아울러 사회복지 서비스를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해 좋은 일자리로 연결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대규모 정부 국책사업을 앞당겨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POST 수출 500억 불에 대비하여 지역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전 세계 경제 영토를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일자리가 있는 투자유치, 고용이 있는 산업을 유치해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지사가 직접 1%의 가능성도 소중히 여겨 글로벌 기업인을 만나고 게스트 하우스로 모시는 “경북형 투자유치 감동전략”으로 불이 꺼지지 않는 산업현장, 기업으로 채워 가겠습니다.

포항․구미 국가산단, 경제자유구역 등 글로벌 기업의 숲을 앞당겨 기업의 보금자리, 경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녹색성장 시대 “경북의 강․산․해”로 미래경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소중히 가꾸고 지켜왔던 경북의 강․산․바다가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바라보는 강․산․해에서 먹고사는 강․산․해로, 나아가 문화와 녹색으로 단장한 강․산․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최대현장인 낙동강은 6개 보 개방으로 신 낙동강 시대를 알렸습니다.

희망의 숲, 자전거 길과 레저․스포츠 시설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자연과 사람, 문화가 함께하는「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로 지역발전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본류사업과 아울러 4대 국가하천 정비에 과감한 정부의 투자를 이끌어내 낙동강사업의 완성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이 유치한 물포럼을 통해 낙동강 워터비즈니스 단지, 담수미세조류연구센터 등 물융합산업을 새롭게 일으켜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백두대간․낙동정맥을 희망의 산줄기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과 테라피 단지, 금강소나무연구센터, 백두대간 산채식품 벨트 같은 ‘산림비즈니스 복합모델’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내겠습니다.

또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백두대간의 산림자원을 연계해 자연치유․한방 특화단지를 조성하고한방관광, 건강식품, 약용작물 연구 등 ‘백두대간 한반도 자연치유밸리’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천리 동해안은 드넓은 대륙과 해양을 달려야 합니다.

신항만, 녹색철도, 고속도로가 “동해안의 꿈”을 앞당겨 나갈 것입니다.

정부의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과 연계해 ‘국가 그린에너지 허브’로, “국제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정부사업으로 추진중인 ‘대한민국 녹색섬 울릉도’는 녹색성장의 대표모델로,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섬’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 첨단 과학고속도로 건설과 미래 신성장 산업 확충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글로벌 핵심 인재와 기업을 오게 하는 통로인 첨단과학․산업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겠습니다.

원자력 최대 현장인 경북 동해안을 ‘국가 원자력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에서 시작해 국가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과 마이스터고는 원자력 허브인 경북 동해안의 위상을 한 걸음 앞당겨 줄 것입니다.

앞으로 “스마트 실증플랜트”를 유치해 원자력산업을 차세대 대표 수출산업으로 육성하여 대한민국 원자력의 미래가 경북 동해안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초과학의 미래가 영그는 3대 가속기 클러스터와 노벨사관학교인 막스플랑크 연구소를 조기에 조성하여 국가 과학발전의 미래를 새롭게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 DUP연합캠퍼스’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의 뿌리산업 육성과 함께 그린, 소프트, 라이프 등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미래 경북 100년의 먹거리를 새롭게 마련해 가겠습니다.


● 농어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돈을 버는 생명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촌은 지금 인구 감소, 고령화, FTA 시장개방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FTA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여 경북 농어업을 ‘경쟁력 있는 생명산업’으로 육성해 가겠습니다.

농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고, 경북 농어업 10대 과제를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경북 농업의 정체성을 찾아 가겠습니다.

사람이 희망인 만큼 ‘경북농민사관학교’ 법인화를 통해 현장에서 FTA 파고에 대응하고 이를 기반으로 ‘억대 농어가 2만호’를 조기에 육성해 ‘농사만 지어도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쌀․곤충․종자․식품산업 등 고부가 5대 생명산업을 새롭게 일으키고, 권역별 향토자원의 융․복합화로 ‘돈을 버는 미래농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농업 복합단지 조성, 경마공원과 연계한 ‘말 산업 특구’를 유치하여 새로운 농업소득 창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경북 축산 재건을 위해 경북형 친환경축산 기반을 조성하고 현장중심의 예방적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더불어 사는 어울림 복지경북을 현장에서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통해 서민들이 새롭게 일어서는 생산적 복지에 있습니다.

일자리가 있는 고용복지, 복지수요자가 있는 지방현장 중심의 생산적 복지체계인 ‘경북행복 복지모델’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경북행복재단’과 ‘경북행복 복지모델’을 중심으로 민간단체와 연계해 도민속으로 찾아가는 예방적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성들이 마음놓고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공공 보육시설 확충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저출산 극복과 다문화 가족의 성공이 경북의 성공이라는 일념으로 범 도민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출산장려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사전예방적 공공의료시스템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녹색철도, 광역SOC 확충으로 U자형 국토균형발전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지금 경북의 남북을 연결하고 내륙과 해안의 벽을 허무는 힘찬 엔진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북통일 시대에 대비해 동해중․남부선, 중앙선 철도부설을 앞당겨 지역개발과 기업 활성화로 연결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동서4․5축, 동해안 고속도로와 국도확장 등 지역간․광역간 열린 SOC 확충에도 각별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반세기만에 이어지는 울릉 일주도로, 사동항 2단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울릉공항도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동해 관문 영일만항 개발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인입철도 등 인프라 확충을 서둘러 환동해 최고의 물류허브로, 남북협력의 전초기지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영남권 신국제공항”은 지역의 미래 생존과 균형발전, 국가 안보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영남인의 의지와 열정을 다시 한번 모아 나가겠습니다.


● 문화․관광산업을 경북의 미래를 밝혀줄 창조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UNWTO를 통해 경북 전통문화의 무한한 가치를 재발견했고, 자신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높아진 문화경북의 위상과 자긍심으로 금년을 ‘문화경북의 원년’으로 삼고 문화관광 중흥시대를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경북관광공사, 문화콘텐츠진흥원을 조기에 설립하여 문화관광 컨트롤 타워로서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불씨를 지펴 나갈 것입니다.

전통문화, 관광, 행정 등 도정의 모든 분야에 문화 이야기를 입혀 문화의 가치를 파는 복합창조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미 경북의 강․산․바다와 대한민국 최고 문화엔진 3대 문화가 하나로 융합되어 「경북의 대표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 해부터 본격화되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3대 문화권 사업에 속도를 내고, 3대 문화권 특별법 제정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바다(海)와 산(山)중심의 관광패턴을 강(江)중심으로 바꾸어 가겠습니다.

문명의 강, 역사문화의 강인 낙동강을 레저․스포츠 시설이 있는 복합관광 거점지역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수변공간을 활용한 낙동강 신나루 문화공원, 레포츠 시설 조성과 함께 낙동강의 날 제정과 강 문화 축제를 통해 낙동강의 새로운 수변문화관광의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돈을 버는 관광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한 경북의 종가․고택, 녹색철도관광, 템플스테이를고품격 관광상품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스탄불-경주엑스포 2013’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세계 물 포럼’ 등 대규모 국제행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경북의 혼과 정신을 되살려 나라와 세계의 정신으로 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경북의 정체성은 대한민국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글로벌 리더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가 대한민국 대표 ODA로, 세계 빈곤퇴치 모델로 국제사회로부터 확인받았습니다.

앞으로 새마을세계화재단을 설립하여 국제기구, 농협, 기업 등과 함께 거버넌스 체제로 아프리카를 넘어 아시아로 ‘새마을의 혼’을 심어가겠습니다.

‘우리 문화재 환수운동’은 우리 민족의 자존심 회복은 물론, 우리의 문화주권을 되찾는 역사적인 사업입니다.

민간 위원회를 중심으로 국제기구, 정부와 함께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경북선비아카데미’, ‘독립운동 테마파크’, ‘장계향 선양’사업 같은 경북과 여성의 정체성 사업도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은 미래경북 천년의 초석을 놓는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독도를 관할하는 최전선 도지사로서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한 책임도 확고히 하겠습니다.

정주 기반을 확충하고 문화와 예술을 입혀 누가봐도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확인 받을 수 있도록 구체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자랑스러운 30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지금 경북은 과거에 보지 못했던 역동적인 모습으로 경북의 자존과 영광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 흔들리지 않고 현장을 지켜 주신데 대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련은 우리를 더욱 위대하게 만듭니다.

우리 경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서 역사의 거센 도전을 온 몸으로 헤쳐온 ‘경북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결코 쉽지 않으며, 우리 앞에 놓인 과제 또한 작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의 주도로 더 당당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금년은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처변불경(處變不警) 처변능변(處變能變)의 자세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확고한 주인의식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희망의 시대, 성공의 시대로 새로운 경북을 연다는 각오로 다시 한번 뛰겠습니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협치의 틀을 통해 분권과 균형발전에 앞장 서 나가겠습니다.

‘혼자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일하는 도정, 현장으로 달리고 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서민 일자리 창출과 미래경북을 위해 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얻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은 미래경북을 위한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고, 경북의 영광과 자존을 위한 길임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경북의 꿈’이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나아가는 성공의 역사를 도민과 함께 힘차게 써내려 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임진년 새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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