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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엑스포 ‘한국대표 국보급 축제’ 자리매김

49개국 참가 23개 핵심콘텐츠에 188개 단위행사 '역대 최고'
관람객 155만 돌파, 2007년보다 11% 늘어 외국인 14만 넘어

2011년 10월 20일(목) 13:01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천년 신라와 세계의 다채로운 문화를 한자리에 소개하며 서라벌을 축제의 열기로 뜨겁게 달군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두 달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0일 폐막됐다.

8월 12일부터 60일간 열린 경주문화엑스포는 신라문화와 첨단문화기술의 절묘한 접목,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의 융화, 풍성한 ‘걸작콘텐츠’들을 선보이며 ‘한국 대표 국보급 축제’, ‘한국의 글로벌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호평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경주 시가지에서 ‘천년의 이야기 - 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모두 49개국에서 1만 여명의 문화예술이이 참가했으며,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각국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올해 엑스포는 공식행사, 공연, 영상, 전시 등 4개 부문에서 23개의 핵심콘텐츠와 188개의 단위행사로 진행됐다.

관람객은 9일까지 152만7천209명이 다녀갔다. 이중 내국인이 138만266명이고, 외국인이 14만6천943명으로 전체관람객중 9.6%가 외국인 관광객이었다. 조직위는 폐막일을 합하면 누적관람객수가 155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공 요인
△역대 최고 행사·고품격 킬러 콘텐츠 풍성=올해는 엑스포 13년 노하우와 인프라가 총결집, 내용이나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역대 최고의 행사로 평가받는다.

신라 화랑과 도깨비가 현대로 넘어와 펼치는 ‘무언어 퓨전무술 총체극’인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은 한국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출연해 행사 전부터 주목을 받았는데, ‘엑스포 간판 프로그램’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황룡사 9층 목탑을 투각으로 새긴 경주타워에서 펼쳐지는 ‘경주타워 멀티미디어 쇼’도 세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주제전시 ‘천년의 이야기’는 신라인의 사랑과 삼국유사 속 재미난 이야기 등을 첨단 3D입체기술을 통해 오감 체험형으로 연출해 관람객이 역사의 주연이 되게 만들었다.

또 주제영상인 ‘벽루천(푸른 눈물 팔찌)’은 실제 배우가 출연하는 한국 최초의 풀(Full) 3D실사 입체영화다.

엑스포가 정동극장과 손잡고 기획한 ‘미소Ⅱ-신국의 땅, 신라’는 신라 건국신화와 선덕여왕의 사랑, 천년의 역사를 소재로 한 오리지널 한국 뮤지컬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을 압도시켰다.

△아름다운 자연 '숲속 축제'… 세계최고의 문화축제 인프라 = 올해 엑스포에서 관람객이 크게 만족한 요인 중에 ‘아름다운 하드웨어’를 빼놓을 수 없다. 노천 박물관 경주라는 ‘프리미엄’에다 보문호수에 인접한 59만㎡ 공원, 게다가 2007년 조성한 ‘신라 왕경 숲’이 자리를 잡아 풍성하게 우거져 쾌적한 관람을 도왔다.

또 올해는 경주타워 앞에 박혁거세의 탄강전설(誕降傳說)이 깃든 우물 ‘나정’을 재현해 놓고 여기에 실개천과 분수대를 연결시켜 청량감을 안겨 줬다. 또 넝쿨터널, 쉼터 등 휴게시설을 대폭 확충해 그야말로 ‘명품 공원’으로 거듭났다.

△고객맞춤 서비스 OK! 사고율 0% = 조직위는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도우미와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경주와 경북지역민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철저한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관람객의 만족을 높였다.

■주요 성과
△관람객 호평 VIP찬사… 목표 150만 가뿐히 돌파 = 올해 엑스포 관람객수는 폐막을 하루 앞둔 9일 목표치인 150만 명을 무난히 달성했다.

올해 엑스포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김황식 국무총리, 장.차관, 각국 대사, 국회의원 등 국내외 주요 VIP들의 방문이 연이어 졌으며 이들이 엑스포 홍보맨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난 9월 5일 라디오 연설을 통해 “저도 다녀왔습니다만... 기회가 되면 한번쯤 가보시면 좋겠다”며 엑스포를 직접 홍보해 조직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육상대회 연계 마케팅 성공 & 외국인 관광객 크게 증가 = 경주엑스포가 ‘2011대구세계육상대회’(8.27~9.4)와 연계한 특별 마케팅도 성공적이었다. 엑스포는 예년에는 주로 9월에 개막했지만, 올해는 육상대회 기간에 맞춰 8월에 개막했다.

△국내·외 관심 증폭 & 벤치마킹 쇄도=행사기간 해외 70여 개국에서 VIP와 정부 요인, 언론인 등 3천여 명이 방문했다. 또 중국, 일본,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를 비롯한 독일, 스페인, 호주, 이스라엘, 미국 등 유럽, 미주지역에서도 시찰단이 방문, 경주엑스포를 벤치마킹해 갔다.

△경제효과 괄목… '부가가치유발' 2007년 대비 213% 증가=올해 엑스포는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괄목할 만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올해 경주엑스포의 경제파급효과를 생산유발효과 6천339억원, 소득유발효과 2천62억원, 고용유발효과 8천48명, 부가가치유발효과 3천428억원, 간접세유발효과 554억원으로 전망했다.

△밤9시까지 야간 개장…체류형 관광객 증가 경기 활성화 견인=올해는 공원 폐장시간을 2007년보다 1시간 늦춰 밤9시에 문을 닫았다. 또 2007년에 이어 일몰 후 ‘경주타워 멀티미디어 쇼’의 상영으로 경주지역 체류형 관광이 늘어 지역 경기가 활황을 맞았다.

△국민 화합 분위기 조성과 지역민 자긍심 고취=전국 15개 광역 시.도와 경북 23개 시·군이 참여한 ‘내 고장 문화 한마당-시도, 시군 문화의 날’은 팔도의 특색 있는 공연과 전통문화를 지구촌에 소개하며 국민 대화합의 장을 이끌었다.

■향후 계획
△엑스포공원 12월 10일까지 부분적 운영…내년 4월부터 본격 상시개장=조직위는 시설 정비와 새 단장, 콘텐츠 개발을 위해 폐막 후 10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두 달간만 사전예약 단체에 한해 공원관람을 부분적으로 운영하고 내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원을 상시개장 할 계획이다.

△2013년 해외엑스포, 아시아 유럽 잇는 ‘문화 실크로드’ 놓는다=조직위는 ‘대한민국 지자체 문화행사 수출 1호’로 세계가 검증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엑스포(2006년)에 이은 두 번째 해외엑스포를 ‘고대문화의 요람’인 터키 이스탄불 개최에 무게를 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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