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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위,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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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0일(월) 17:3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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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경찰병원 내과 수련
내과전문의 취득
문경제일병원 제1내과과장 역임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 (주)문경사랑 | 최근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라는 뉴스를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연인지 이 뉴스가 있은 지 며칠 후 최동원 선수가 대장암으로 고인이 되었습니다.)
최근까지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채식위주의 식단을 가졌기 때문에 육식을 많이 하면 생기는 대장암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이렇게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아지기 시작한 것은 한국의 대장암이 ‘생활습관병’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요사이 직장인들 대부분이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등 대장암을 불러오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대장암을 막을 수 있는 생활습관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심으로 인해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변에 섞인 독성 물질들이 장기간 대장 내에 머물지 않게 합니다. 또한 꾸준히 우유를 마시면 대장암 발생률이 30%내려간다는 연구가 있으므로 물대신 아침에 우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둘째 하루 200g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 합니다.
과채류에는 비타민C,베타카로틴, 엽산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발암물질을 막아 주고 특히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과 대장용종 위험이 40-60%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셋째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그 자체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므로 적당한 운동이나 취미등을 통해 반드시 풀어야 합니다.
넷째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을 피해야 합니다.
적색육은 소화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화합물과 철이온을 생성 합니다. 특히 1주일에 한번 이상 적색육을 먹을 경우 대장암 발생위험이 30-40%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닭고기 같은 백색육이나 생선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폭음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소주, 양주와 같은 독주에 소고기,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을 곁들이는 것은 최악의 조합입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순한 술을 마시고 안주는 과일이나 생선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또한 운동은 대장암 위험인자인 비만과 당뇨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하루 6시간 이하 자는 사람은 7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선종성 용종이 생길 위험이 50%이상 높다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가 생활습관만 바꾸어도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으며 50세 이상에서는 반드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대장암이나 대장용종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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