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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중학교 졸업생들의 지극한 후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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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5일(화) 11:03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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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농촌 중학교인 문경 산양중학교(교장 임재동) 졸업생들의 지극한 후배사랑이 다른 학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산양중 총동창회는 지난 4일 입학식에서 신입생 10명 전원에게 100만원씩 모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졸업식에서도 산양면 출신으로 경기도 하남시에서 건설회사와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최종윤 이사장이 수석 졸업자인 김수빈양(16)에게 600만원, 2∼3학년 재학생 전원에게 500만원 등 모두 1천100만원을 지급했다.
최 이사장은 6년째 이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하면 된다, 꿈은 꼭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의 편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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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1971년 문을 연 산양중학교는 한때 전교생이 600명이 넘기도 했지만 이농 등으로 학생이 줄어 현재는 전교생이 25명에 불과하며 이나마도 상당수가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실정이다.
학생수가 급감하면서 학생들의 학습환경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은 졸업생들은 2004년부터 후배 기 살리기에 나서 장학기금을 조성하기 시작했으며 최 이사장도 이들의 뜻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임재동 교장은 "후배사랑이 이처럼 각별한 학교는 드물다"며 "선배들의 모교사랑이 재학생들의 가치관 정립과 학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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