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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김학성 명예교수 상금 3천만원 이웃돕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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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대상 학술부문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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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7일(화) 13:3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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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성균관대학교 김학성 명예교수(65)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성금을 기탁한 김학성 교수는 만해사상실천선양회와 강원도, 인제군, 조선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국제규모 행사인 『2010년도 만해축전』에서 만해대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3천만원 전액을 문경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겠다는 뜻을 문경시장에게 전달하였으나 기부금품을 접수할 수 없는 문경시에서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연계하여 3천만원의 성금을 지정기탁 받았다.
김학성 교수는 문경시 모전동에서 태어나고 문경종고(현재 문경공고)를 졸업하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로 진학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30년동안 교수로 재직하다 올 2월에 영예로운 정년퇴직을 하고 현재 동 대학에서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사회적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3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의 성금을 선뜻 기부하면서 “고향인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하였다.
기탁금은 동로면 적성리에서 천막을 치고 생활하고 있는 손○○씨와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은 어려운 이웃 50명에게 지원 될 예정으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오랜만에 지원되는 따뜻한 손길이 될 것이다.
김학성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우리 고전시가의 정체성을 미학적으로 규명하는 데 진력해 온 국문학자다.
한국시가학회장을 역임했고, 한국고전문학회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고대가요와 향가, 속요뿐 아니라 시조와 한시, 고전소설 등 한국고전문학을 천착한 그는 특히 고전시가 연구의 대가이다.
1980년 첫 저술 '한국 고전시가의 미의식 체계론'에서 시작된 그의 연구는 '국문학의 탐구'(1987) '한국 고시가의 거시적 탐구'(1997) '한국 고전시가의 정체성'(2002) 등으로 심화됐다.
한국 고전문학의 정체성에 대한 그의 관심은 현대시조로 확대돼 2000년대에 들어서는 '시조의 정체성과 그 현대적 변환 문제' '시조의 전통미학과 현대시조의 비평의 실제' 등의 논문도 발표했다.
1992년 한국시조학술상, 2001년 도남국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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