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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중지구 택지개발지구 원룸타운 형성

39동 470여 원룸 밀집

2010년 06월 30일(수) 11:01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시 모전동 여중지구택지개발지구가 대학가 등도 아닌데도 원룸이 밀집되면서 원룸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2000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여중지구는 그동안 건축경기의 부진으로 신축이 다소 부진했으나 최근 몇년사이 문경지역의 전세난과 맞물려 전세나 월세 주택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원룸형태의 건물이 줄지어 들어섰다.

 

ⓒ (주)문경사랑

문경시에 따르면 2007년부터 들어서기 시작한 여중지구의 원룸건물은 지난해 14동, 올해 10동 등 모두 39동으로 1동당 평균 12개의 원룸으로 이루어져 이 지구내 원룸은 6월 현재 470여개에 이른다.

 여중지구 원룸 건물은 1층 주차장 2∼4층은 원룸 형태로 신축 원룸건물이 모두 비슷한 모습을 하고 나란히 서있다.

 

ⓒ (주)문경사랑

이곳 원룸건물들은 문경지역에서 원룸이 가장 밀집한 곳으로 이곳 상가나 부동산 업체에서는 '원룸도시', '원룸박사' 등의 상호를 사용할 정도로 문경의 원룸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중지구 원룸은 최근 문경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체 직원이나 교사 등 일반인 뿐 아니라 점촌고 등 학생들까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주)문경사랑

전체 면적 19만2천366㎡(5만8천300평)의 여중지구택지개발지구는 주택용지가 11만8천470㎡(3만5천900평)이며, 원룸은 29.7㎡(9평)∼42.9㎡(13평) 크기로 주로 월 30만∼35만원선의 월세로 거래되고 있다.

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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