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24 오후 06:18:12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용사 대성암 금당(金堂) 지취헌(篪吹軒) 고택 문화재지정

지방문화재자료 제574, 575호 각각 지정

2010년 06월 26일(토) 11:04 [주간문경]

 

↑↑ 김용사 대성암 금당 전경

ⓒ (주)문경사랑

문경 김용사 대성암 금당(金堂)과 지취헌(篪吹軒) 고택이 지방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지방문화재자료 제574호로 지정된 산북면 김용사 대성암 금당은 한 지붕 아래 예불하는 큰 방에 승방기능과 부엌을 갖추고 주변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누마루까지 둔 집약적 복합건물로 본채와 요사의 창호구성 등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 금당 전면 모습.

ⓒ (주)문경사랑

 이 금당은 대성암의 본사인 김용사에서 이건한 것으로 19세기 후반 중창 때 당시 시대적 변화에 따라 나타난 대방(大房·승방과 큰방이 부엌과 결합되어 주불전 맞은편에 자리한 건축물) 사찰의 조영법을 반영해 상당 부분을 고쳐 지은 건물로 19세기 이후의 사찰건축 변천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꼽히고 있다.

 특히 건물 1동의 면적이 397㎡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규모면에서는 단일 목조 건축물로는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문경 지취헌 고택 사랑채

ⓒ (주)문경사랑

 지방문화재자료 제575호인 산양면 존도리 지취헌(篪吹軒)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진 18세기 후기의 농촌 반가(班家)로 이자형(二字型)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문경 지취헌 고택 전경

ⓒ (주)문경사랑

이 건물에서는 조선시대 후기 상류주택의 건축수법과 차별화된 가옥형태의 변천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현 거주자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 후기 농촌 반가의 주생활 변천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취헌(篪吹軒)은 이 집을 처음 지은 류혜춘(柳恵春, 1769~1849)의 호로서 평소 대금을 잘 불었다고 한다.

문경지역은 전통 목조건축물이 전체 문화재의 10%도 채 안되는 숫자 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비해 건축문화재가 빈약한 편이었으나 2곳이 추가로 지정되면서 경북 서북부 지역의 건축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집인 기자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민선 8기를 반면교사(反面敎師)

“곳간이 비어 있다면 발로 뛰어

김학홍 문경시장에 거는 기대

재구문경향우회 문경시에 고향사랑

제18회 문경 세계정구선수권대회

런웨이

낫지 않은 입안의 상처. 단순

경북조리과학고 3학년 전원에 자

제10대 문경시의회 제293회

문경시 재향군인회 대마도 안보․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