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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요 김영식씨 의형제 맺은 화가와 우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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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장태묵씨와 17일부터 칠곡서 도예품과 그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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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19일(월) 17:3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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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왼쪽부터 김영식, 박용해, 송충근씨. | ⓒ (주)문경사랑 | | 의형제를 맺은 서양화가와 도예인이 예술로 승화된 우애를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 보는 이로 하여금 남다른 의미를 느끼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우리 산야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폭에 담고 있는 중진 서양화가 장태묵(45)씨와 8대째 도예 가업을 잇고 있는 조선요 김영식(42)씨.
평소 각각의 분야에서 예술 세계를 추구해온 이들은 칠곡군 석적읍의 옛 망정초교 자리에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된 ‘M-House’에서 오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M-House'는 폐교가 되어 버려진 학교 건물과 운동장을 동양산업㈜ 박용해(60)대표가 정성 들여 가꾸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시킨 곳이다.
서로 다른 미술 장르지만 귀착되는 예술의 유토피아(Utopia)적인 세계는 같다는 전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사람의 손끝에서 어우러지는 색과 흙의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는 이들의 진면목을 잘 보여주는 전시회라 할 수 있다.
이들의 각별한 인연은 평소 문화 예술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박 대표가 지난 2002년 장 화백과 김 도예인을 만나면서부터다.
십수 년 동안 서정적인 경북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오고 8대째 전통 가마를 고집하며 문경도자기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서로가 공통점을 발견한 이들은 알 수 없는 인연의 힘을 느꼈다.
그로 인해 9년이라는 세월이 지속되면서 이제는 둘도 없는 친형제나 다름없는 사이가 됐고 박 대표를 큰형님으로 모시면서 인연을 맺었다.
비록 작업공간이 칠곡과 문경에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힘들 때 서로 돕고 의지하는 의좋은 형제로 지내오고 있다.
두 아우의 전시회를 기획한 박용해 대표는 "내가 정성들여 꾸민 문화공간에서 두 아우의 전시회를 가지게 돼 큰 형으로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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