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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경북에 일자리 20% 배려해야”


정장식 경상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주장

2010년 03월 15일(월) 18:20 [주간문경]

 

↑↑ 정장식 예비후보.

ⓒ (주)문경사랑

정장식 경상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향후 8년 동안 경북에 최소한 6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 국토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경북은 1차 산업 비중이 높아 잇따른 FTA 협상으로 가장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며 “전경련이 2017년까지 만들기로 한 300만개의 일자리 중 20%는 경북에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지사가 되면 임기 동안 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는 정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경북은 많은 문화유산에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고용창출 등에 있어 다른 어느 지역보다 높은 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역설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에게 애국을 강요할 수 없다”며 “도지시가 되면 규제 해소와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경련은 지난 11일 '300만개 고용창출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2017년까지 3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서는 한편 전경련 소속 600대 기업이 올해 계획하고 총 103조원의 투자를 가급적 상반기에 앞당겨 집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15일 포항과 경산 지역의 재래시장 등을 돌며 바닥민심 파악과 함께 인지도 제고 활동을 벌였다.

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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