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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문화센터 노인건강증진실 설치 3개월째 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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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의사회·한의사회, “영강문화센터는 노인복지시설 아닌 복합시설”
문경시, “노인복지시설로 노인건강증진서비스 시설 운영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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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5일(월) 11:0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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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경시와 문경시 의사회 및 한의사회의 입장 차이로 문을 못 열고 있는 연강문화센터 노인건강증진실.<물리치료실> | ⓒ (주)문경사랑 | | | 
|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영강문화센터 내에 설치한 노인건강증진 시설이 완공 2개월이 지나도록 지역 의사회와 한의사회의 반대에 부딪쳐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문경시 점촌동 구 문경경찰서 자리에 문경시가 98억여원을 들여 노인복지시설인 영강문화센터를 지난 1월 준공, 노인복지회관 및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문경문화원 등을 입주시키고 이곳에 5천여만원을 들여 노인들에게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60세이상 노인 전용의 물리치료실과 양·한방 무료상담실 등 노인건강증진 시설을 마련했다.
문경시는 각종 의료장비 구입과 함께 공중보건의를 파견키로 하고 물리치료사도 고용햇다. 시는 이곳에서 건강상담과 기초검사 등을 통해 이상이 있는 환자 발견시에는 투약이 필요할 경우 처방전을 발행하지 않고 지역 의료기관으로 보낸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문경시의사회와 한의사회 등은 의료법상 건강상담도 분명 의료행위라며 문경시에 항의 공문을 보내는 등 영강문화센터 노인건강증진시설 개원에 강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의사회와 한의사회는 영강문화센터를 노인복지시설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무료진료라는 환자들의 인식 때문에 다른 병원의 영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문경시의 서비스실 개원은 선심행정으로 볼 수 있으며, 자치단체가 관련된 모든 의료행위는 반드시 보건소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개원 반대에 강경한 입장이다.
문경시에서는 이곳 노인건강증진 서비스가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건강 검진과 약간의 물리치료를 받는 정도의 수준이고 처방전을 발행하지 않고 환자를 지역 병원으로 유도하는 만큼 의사회 등의 반발을 이해할 수 없다는 엇갈린 주장이다.
주민 이모(74)씨는 “문경시가 노인들을 위해 설치한 노인건강증진 시설을 의사회나 한의사회에서 문을 여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이해를 못 하겠다”며 집단이기주의가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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