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웅도 경북’의 위상 회복에 최선 다할 터”
|
|
경북도지사선거 정장식 예비후보와 서면 대담
“누가 일자리 더 많이 만들고 경북 위상 살릴까가 기준”
|
|
2010년 03월 25일(목) 06:58 [주간문경] 
|
|
|
| 
| | ⓒ (주)문경사랑 | |
지난 9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정장식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울릉군을 제외한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누비고 지난 19일에는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김관용 현 도지사와 4년전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서의 패배에 대한 설욕의 각오를 다지고 있는 정 예비후보와 서면대담을 가져 본다. <윤상호 편집인>
-최근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문경에서는 정 예비후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안다. 자체적으로 분석하는 현재의 판세는?
4년 전 경선 때는 나와 김관용 후보가 각각 포항시장과 구미시장으로 같은 조건아래서 공천경쟁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현직 도지사에 대한 도전자로서 힘들게 선거를 치르게 됐다. 현 지사의 엄청난 프리미엄을 인정한다. 그렇지만 최근 믿을만한 연구소의 여론조사 결과 인지도와 지지도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곧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다.
-도지사가 되면 4년 단임 하겠다고 했다.
출마 선언을 하고 한 달 동안 울릉군을 제외하고 도내 22개 시·근을 모두 다녀왔다. 현지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들은 내가 출마선언을 했던 당시보다 훨씬 심각했다. 지난 4년의 도정이 오로지 현직의 재선을 위한 선거 운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당초 내가 출마선언을 했던 것은 ‘웅도 경북’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서였다. 경북이 왜소해지는 것은 왜곡된 도정 운영과 도지사의 리더십에 원인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도지사가 되면 재선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일만 하겠다고 선언하게 됐다.
-김관용 도지사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정 후보 자신의 강점은?
김 지사는 경륜과 친화력 등 많은 장점을 가진 선배라고 생각한다. 경북도내 구석구석을 발로 누비면서 도민들과 연분을 쌓아왔다. 그것이 그 분의 강점이다. 나는 공직자로서 정직하고 청렴하게 살아온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싶다. 이번 선거에서 내세우는 브랜드로 ‘깨끗해서 좋다’를 내세울 만큼 분명하고 바르다고 생각한다.
-정 예비후보에 대해 관료적이고 인간미가 없다는 세간의 평가도 있는데.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것이 때로는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렇다고 인간미가 없다는 평가에는 동의할 수 없다. 가난한 점방집 맏아들로 태어나 서민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에서 ‘친이’ 대 ‘친박’ 구도로 전개되면 정 후보의 선거운동 방향은?
이번 선거는 결코 ‘친이’대 ‘친박’의 구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누가 더 경북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북 위상을 살릴 것인지를 가지고 논쟁해야 한다. 이것은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모두 바라는 일일 것이다. 물론 대통령의 후배이자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했고 따지면 ‘친이’임은 분명하지만 나로서는 ‘친경북’ 후보로 불리고 싶다.
-현재 문경시의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문경은 지금 지금 8만명에도 못미치는 경제 사정도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이 좋아지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관광객들도 점점 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국군체육부대의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역할 할 것이고 2015년 세계군인올림픽 유치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중앙의 인맥과 힘이 있는 후보로써 문경의 옛 영화를 회복하는데 그 힘을 다할 것이다.
|
|
|
|
편집인 기자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