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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는 기침, 의외의 원인이 숨어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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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9일(화) 16:5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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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환절기인 요즈음 기침 감기가 오래 간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엑스레이상 폐렴이나 결핵 등 이상 소견이 없고 마른 기침이 8주 이상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기침’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만성 기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며 기도나 기관지에 있는 기침 수용체를 자극하는 경우에 마른 기침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축농증이나 비염이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기므로 평소 호흡기가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 되지 않게 주의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목을 깨끗이 씻어내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 비염 치료를 하면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침형 천식을 앓고 있을 때도 기침을 자주 할 수 있는데 기침형 천식은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인 호흡곤란이나 쌕쌕거리며 숨을 쉬는 증상 없이 기침만 나는 경우입니다.
주로 객담이 없는 마른 기침이 주 증상이며 주로 온도가 떨어지는 밤이나 새벽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는 천식 치료와 동일하게 하며 심할 경우 천식 치료 흡입기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마른 기침을 할 수 있는데 위산이 식도와 기관지를 자극하면, 속이 쓰리고 화끈거리거나 반복적으로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인후두역류질환도 기침을 유발 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위내시경을 해도 식도염이 발견되지 않고 속 쓰림등의 증상도 나타나지 않으나 아침에 기침이 심해지고 침을 삼킬 때마다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과 인후두역류질환 모두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드물게 기관지성 결핵이나 폐암일 경우에도 마른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니 만성 기침일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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