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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막힘 증상(비색:鼻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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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9일(화) 17:3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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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코막힘은 한의학에서 비색(鼻塞)이라고 하여 콧물, 기침, 재채기, 발열 등과 함께 감기에 걸렸을 때 아주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코막힘으로 고생해 본 경험이 있으셨을 겁니다.
사실 감기뿐 아니라 축농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코의 병증으로 인해 코안에 있는 하비갑개라고 하는 구조물이 부어서 콧구멍 안의 공기 흐름이 차단되어 코막힘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코막힘은 머리 아픈 증세를 흔히 동반하게 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코맹맹이 소리나 코피 그리고 입냄새 증세도 함께 잘 드러나게 합니다.
특히, 밤중에 지속적으로 코막힘 증세가 나타나면 코골이가 함께 생길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밤에 잠을 아무리 많이 자더라도 아침에 굉장히 피곤함을 느끼게 되어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코막힘 증세의 원인을 폐한증 즉 폐의 기운이 차기 때문에 생기게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해서 만성적인 코막힘 증세가 드러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양방 감기약에 흔히 많이 들어있는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으로 코가 마르는 경우도 꽤 있고, 자가면역질환으로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에게서 코막힘 증상을 많이 보게 되는데, 아이들은 콧구멍이 작고 외부 환경 변화 특히, 추위에 적응하는 면역력이 약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가벼운 감기만 와도 쉽게 코점막이 부어서 어른들보다 코막힘이 오래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나이가 들거나 면역기능이 좋아지면서 차츰 개선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만, 아이들을 집단적으로 함께 키우는 환경에서는 코막힘 증상이 더더욱 오래가서 아이들의 컨디션을 떨어뜨리고 집중력을 저하시켜 학습에도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코막힘 증세 해결을 위해서 갈근(칡뿌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을 따뜻하게 꾸준히 먹게 되면 코막힘 증세 해결뿐 아니라 두통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기도 한 생강차, 대추차, 갈근차, 박하차, 케모마일차 등도 따뜻하게 꾸준히 복용한다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평소 식염수를 하루 3~4회 정도 코안에 뿌리게 되면 겨울철과 환절기에도 코막힘을 상당히 예방할 수 있고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건조한 겨울과 봄에는 실내 습도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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