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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싱싱밸런스 프로젝트 반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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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25명, 올해 43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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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8일(화) 09:4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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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1일 오룡마을회관 20평 남짓한 마을회관 안방에서는 60-80대 동네 어르신 15명이 며느리벌인 강사의 지도아래 친숙한 트로트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납작한 형태의 에어쿠션인 토구(togu)를 이용해 균형감각에 필요한 율동을 하면서도 쑥스러운지 웃음소리를 연방 토해 냈다. | ⓒ (주)문경사랑 | | “너무 즐거워요. 건강도 다지고 율동도 하고 마음만은 청춘이예요.”
지난 11일, 농촌 어르신들의 함박웃음과 활기찬 노랫소리로 가득찬 문경시 영순면 오룡마을회관.
여느 마을회관과 달리 이곳에서는 농촌마을에선 여간해서는 들어보지 못한 웃음소리가 마을회관의 창문을 넘어 마당까지 울려 퍼졌다.
20평 남짓한 마을회관 안방에서는 60-80대 동네 어르신 15명이 며느리벌인 강사의 지도아래 친숙한 트로트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납작한 형태의 에어쿠션인 토구(togu)를 이용해 균형감각에 필요한 율동을 하면서도 쑥스러운지 웃음소리를 연방 토해 냈다.
이들은 문경시보건소가 시행하고 있는 싱싱밸런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르신들이다.
1시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이 강사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인기시간은 단연 디스코타임.
우두커니 바라만 보던 어르신들도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관광버스에서 몸을 흔들 듯 막춤을 추며 즐거워하며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
요즘 문경지역 내 마을회관이 온통 웃음꽃이다.
문경시보건소가 지난 8월부터 29개 읍․면․동 지역 경로당과 보건진료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싱싱밸런스 프로젝트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평균수명 증가로 노인인구가 늘어가는 현실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허약 노인관리에 대한 건강요구도 증가함에 따라 문경시 인구의 23%에 해당하는 문경시 노인인구의 12%가 허약하다는 판단에 지난해부터 실시된 보건사업이다.
이에 따라 문경지역 어르신들은 매주 1회, 총 12주에 걸쳐 신체검진을 거친 후 노인들의 신체 유연함을 더해주는 세라밴드와 에어로스텝, 그리고 흥겨운 춤과 노래를 곁들인 기능증진 레크레이션으로 재미와 건강을 함께 챙긴다.
시 보건소는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나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지역 경로당과 보건진료소 15개소에서 225명의 어르신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올해는 상반기에 9개소 135명, 후반기에는 20개소 300명 등 모두 435명이 상상밸런스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42개소로 늘려 각각 630명의 어르신들이 건전하고 긍정적인 노년생활에 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트레스가 다 날라 가요. 건강해지는 느낌도 받고 여기에 오면 실컷 웃을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좋네요. 싱싱밸런스 때문에 몸이 쌩쌩해졌다”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박애주 문경시 보건소 방문보건담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도 다지고 유쾌한 웃음을 통해 생기를 얻고 있어 싱싱밸런스 사업 연기 신청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건강한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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