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사설지홍기 교수. 데이터 시대지홍기 교수 Ⅲ. Gen AI 시대지홍기 교수 Ⅱ.인공지능시대지홍기 교수 Ⅰ. 제4차 산업혁명시대김안제 박사의 隨想강성주의 역사에서 배운다강성주의 뉴스로 세상읽기종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화합의 찻사발축제를 만들자

2012년 05월 02일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올해 최우수축제로 격이 높아진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문경새재에서 열린다.

국도비 지원도 크게 늘었고 금복주에서도 소주병에 찻사발축제를 알리는 홍보문구를 넣는 협조를 해 주었다.

모두 문경인들이 합심해서 축제를 키워온 덕분이다.

특히 올해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취임 후 맞는 첫 큰 행사다.

이 때문인지 고 시장은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 경향각지에서 출향인은 물론, 문경과 연고가 없는 단체들도 대거 찻사발축제에 참가하도록 요청했고 단체들도 기꺼이 참여할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으로서는 바람직한 일이고 축제발전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이처럼 손님들이 대거 몰려올 때 지역민들은 주인으로서 친절함과 성의있는 최선의 대접으로 이들을 문경의 영원한 단골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자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몸에 밴 친절, 맛있고 깨끗한 음식, 적절한 값의 품질 좋은 상품, 깨끗한 관광지와 숙박시설 등의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문경시나 상인단체 등에서 계도를 할 수 도 있지만 주민 스스로 손님을 맞을 채비를 해야 진짜 친절한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의 이미지를 방문객들에게 각인시켜 줄 것이다.

찻사발축제장 내 저잣거리 음식점 운영을 두고 문경새재에서 상업을 하거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약간의 마찰을 빚었다고 한다.

주민들이 두 단체로 갈라서서 반목하는 것도 문제지만 큰 일을 앞두고 손님들에게 우리의 불화스러운 모습이 비쳐질까 더 걱정이다.

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에서 장시간 토론 끝에 어느 한 단체에 음식점운영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상인들간 협의가 안된 탓에 추진위원회가 나서게 된 것이다.

배제된 단체는 섭섭함이 있을 것이지만 문경에는 찻사발축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과축제도 있다.

문경시의 축제 담당자도 이러한 점을 고려해 적절하고 주민들이 고루 축제에 참여하고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어렵게 성장한 찻사발축제가 지난 몇년간은 도예인들간 갈등으로 홍역을 치렀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 화합은 쉽다.

생존권이 걸린 문제, 자존심의 문제 등 물러설 수 없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한발 물러서서 보면 상생의 길이 보인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은 민주주의 사회의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

도예인, 새재 상가 주민 뿐 아니라 지역의 정치인, 봉사단체, 공무원 등 갈등의 굴레에 얽매인 모든 주민들은 이번 축제 묵은 감정을 훌훌 털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해 보자.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