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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골프장 대표 퇴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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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8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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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골프장의 식당과 시설 운영 문제로 야기된 문경레저타운과 문경관광개발의 마찰이 급기야 문경레저타운 대표의 퇴출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청와대 등에 탄원서를 내면서 황동현 문경레저타운 대표의 부적절한 행태를 성토하고 있는 문경관광개발 운영위원들의 입장은 문경시민 2만여명이 주주로 참여해 만들어진 문경관광개발이 문경레저타운 설립의 토대가 됐다는 근저에서 출발한다.
폐광지역 경제회생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쌈짓돈을 내 문경관광개발이라는 시민주회사를 설립했고 이를 바탕으로 문경레저타운이 만들어졌는데 황 대표는 이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 문경관광개발 운영위원들의 시각이다.
여기에다 주주총회에서 황 대표의 발언도 물의를 증폭시키고 있다.
운영위원들이 보낸 탄원서에 따르면 황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나를 해임해 봐라” “나는 윗분이 그만 두라고 해야 그만 둔다” 등 오만한 말을 했고, “대통령 후보의 상근 특보였다”는 등의 말로 낙하산 인사임을 밝혔다고 한다.
또 황 대표는 관사를 놔두고 문경~서울간 400km를 관용차로 출퇴근하고, 서울 강동구 주민들을 초청해 향응과 골프접대를 하는 등 특혜를 주었으며, 특정 교회와 협약을 맺고 할인혜택을 주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에 대해 문경레저타운측이 모두 수긍하지는 않을 것이며 문경관광개발측의 태도에 동의하지 않는 주민들도 있다.
문경읍 주민들이 만든 폐광주민대책위원회는 문경관광개발 주식을 많은 시민들이 보유하고 있어도 원금상환 요구가 많은 등 시민의 대표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문경관광개발이 자생 노력없이 특혜로 골프장의 사업을 위탁받아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나 폐광지역에 재투자돼야 할 골프장의 수익금이 문경관광개발로 빠져나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문경골프장의 문제는 무엇보다 문경레저타운 직원들과 문경시민들과의 괴리감이 원인의 하나로 꼽힌다.
경영진의 낙하산 인사와 다른 골프장에 비해 방만한 인력구조, 높은 임금 등 문경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집단이면서도 문경시민들이 만든 시민주회사는 무시하려드는 태도 때문이다.
일부의 지적이 있기는 하지만 대다수 시민들은 문경관광개발을 폐광지역을 살리기 위한 문경시의 대표 기업으로 인정하고 있다.
지금은 주주가 1만6천여명으로 줄어들기는 했어도 8만명의 시민 가운데 설립당시 2만여명이 주식을 구입했다면 충분히 시민의 대표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문경관광개발과 문경레저타운의 설립과정을 지켜본 사람들은 이를 부정할 수 없다.
공기업적 성격을 띤 문경레저타운은 기업 이윤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와의 융화도 더욱 중요시해야 한다.
이 때문에 문경관광개발과의 관계는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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