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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 발전 호기 단단히 초석 다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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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1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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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문경사과가 몇 년사이 부쩍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경시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어느 정도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준 덕분이다.
특히 신현국 문경시장의 사과사랑은 다른 작목 농가들의 샘을 살 정도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과축제 기간을 놓고 당초 너무 긴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농가 입장에서는 소비자와 직거래로 유통비용을 줄여 소득을 높이는 결실을 거두었고, 문경새재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문경사과를 직접 맛보게 함으로써 문경사와의 이미지를 개선시키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또 사과농가들의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얼마전 모 방송의 문경사과 농가 인터뷰에서 한 농민은 “사과축제장은 은연중 사과농가들의 품질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라며 사과축제가 건실한 농가의 건전한 경쟁을 유발해 결국 문경사과 산업의 발전을 가져오는 촉매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사과연구소의 설립과 사과 선진국인 일본의 전문가 초청 현장 학습, 외국 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문경사과 농가와 문경시 농정당국의 노력은 자치단체장의 강한 의지와 결합돼 문경사과가 크게 업그레이드 되는 시기를 맞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문경사과의 명성이나 전국적인 비중은 인근 안동, 영주, 청송, 충주 등에 밀려 제대로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
팔영 등 일부 북부 산간지대 사과나 젊은 층으로 구성된 선도 농가나 작목반의 사과를 제외하고는 사실 맛에서도 크게 다른 지역을 앞지르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꾸준한 재배기술의 개발과 노력으로 문경사과가 맛에서도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품질을 자랑하게 됐다.
이러한 문경사과의 명성과 맛,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노력 보다 더 땀을 쏟아 부어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사과 주산지가 북상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앞으로 경쟁지역은 인근 주산지가 아니라 강원도 산간지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경지역에 맞는 재배방법과 적합한 수종, 농민들의 친환경 영농의지가 복합적으로 필요하다.
옛날처럼 사과상자를 포장할 때 겉만 크고 좋은 것으로 진열하는 속박이가 거의 사라지기는 했지만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민들의 양심적인 자세가 가장 요구된다.
땅심을 돋우기 위한 친환경 퇴비의 사용과 저농약이나 무농약 등 친환경 재배 등은 모두 농민의 몫이다.
아무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도 한번 소비자가 등을 돌리면 다시 회복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문경사과는 앞으로 더 좋은 평가와 대접을 받을 것이고 농민들이나 농정당국은 그 명예를 잃지 않도록 탄탄히 기반을 다지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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