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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협력의 실천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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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29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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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잘 치러지려면 인근 자치단체와의 연계·협력은 당연히 필수조건이다.
주 개최지가 문경이다 보니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경기장만 빌려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대회가 성공하려면 경기가 열리는 자치단체는 공동 개최지라는 인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28일 열린 지역발전위원회의 경북 북부권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 토론회는 큰 행사를 앞둔 문경시로서는 시의적절한 행사였다.
10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경북 북부권 발전협의회는 낙후된 이 지역의 공동 숙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 경북북부행정협의회도 자치단체장들이 모여 상생하는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비슷한 처지의 자치단체 살림살이를 개선시키려 노력하는 모임이다.
이 두 개의 단체는 안동과 영주라는 상대적으로 시세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는 것이 지역세가 약한 자치단체의 입장이다.
경북 북부권의 대표적인 도시가 안동이고 대학 등 정책개발이나 대안제시 능력을 가장 많이 갖춘 곳도 안동이기 때문에 구심적 역할을 하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지만 다른 자치단체들은 소외감을 느끼며 이 단체에 소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양새다.
문경시나 의회, 발전협의회, 시민단체 등은 지금까지 북부권의 각종 단체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한때는 북부지역의 모임에 참여할 필요성이 있느냐는 회의론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연계와 협력이 잘되는 지역이 잘사는 곳이 될 것이라는 지적은 큰 국제대회를 앞둔 문경으로서는 절실히 와닿는 말이다.
꼭 군인체육대회를 위해서 뿐 아니라 앞으로 자치단체의 생존과 발전전략을 위해서라도 문경시는 북부권이든 인근 자치단체와의 협력이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남들이 필요할 때 도와주어야 고마움을 알고 내가 어려울 때 손을 내밀어주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자치단체간 연계·협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기본전략이 된 시대가 됐다.
홍철 위원장이 연계·협력의 예로 든 안동의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이 청송과 영양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었고 결국 3개 자치단체가 협의를 통해 예전 터미널에 정류장을 설치한 사례는 시민생활의 불편함을 협력을 통해 잘 해소한 경우다.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것을 공유하는 시대가 지금이고 경북 북부지역이 낙후성을 벗어나려면 현장에서 자치단체가 연계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느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홍철 위원장의 말을 흘려듣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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