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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우리와 같은 사회구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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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4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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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결혼이주여성들이 어엿한 한국인으로 우리 이웃이라는 말은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다.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은 그 비율이 10%를 넘어설 정도로 이미 일반화되면서 이들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이 학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우리 지역 문경에도 올해 기준으로 결혼이주여성은 모두 321명으로 문경 전체인구의 0.4%이다.
중국과 베트남, 일본 등 모두 17개국에서 문경으로 시집와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다.
다문화 가정이 우리 지역사회의 주요한 가족형태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그만큼 이들을 포용하려는 사회적 노력이 절실함을 말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서 결혼이주여성들과 이들 자녀가 겪는 어려움은 심각하다고 한다.
단일민족 의식이 중요시되고 외부 혈통에 대한 배척성이 강한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관습이 다문화 사회를 받아들이는 데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문경시 다문화지원센터가 이들의 성공적 국내정착과 가족생활을 돕고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자원봉사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은 반가운 일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와 다문화를 비교하는 교육 등 1개월 간 전문교육을 이수하면 지역 내 교육현장 등에서 다문화사회이해를 위한 교육활동을 펼친다.
우리나라 여성 못지않게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이들에게는 자신들의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자기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된다.
개인 간의 화합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에서 가능하듯이, 사회적 통합도 마찬가지이다.
내 것만을 강조하고 상대방을 무시한다면 갈등과 혼란만 부추기게 된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 결혼이민자들과 그 자녀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들을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기본사업 외에 방문교육, 언어발달 지원사업, 우리말 공부방, 멘토링사업, 지역 맞춤현 일자리 사업 등 많은 사업이 있지만 본격적인 첫걸음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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