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사설지홍기 교수. 데이터 시대지홍기 교수 Ⅲ. Gen AI 시대지홍기 교수 Ⅱ.인공지능시대지홍기 교수 Ⅰ. 제4차 산업혁명시대김안제 박사의 隨想강성주의 역사에서 배운다강성주의 뉴스로 세상읽기종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소통을 모르는 문경시의회

2010년 07월 29일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시의회가 진통 끝에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도 구성했다.

지난 7일 의장단을 뽑은 뒤 상임위 구성이나 첫 임시회 등 초선의원들은 익숙하지 않은 의정활동을 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냈을 것이다.

자치단체의 의회 의장단은 집행부를 견제하는 기관의 대표로서 일반 의원보다 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되고 자신들도 그에 걸맞게 행동해야 함은 당연하다고 할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의장단 선출을 눈여겨 보고 그들의 행보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문경시의회 의장단은 그들만의 의장단으로 안주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치단체 의장단은 선출되면 관련 기관을 돌며 인사 겸 협조를 당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것이 관례다.

큰 도시의 웬만한 봉사단체 회장단도 관련 기관 방문을 우선시하는 것을 쉽사리 볼 수 있다.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지역 원로들이나 주요 기관, 언론사 등을 방문해 간접적으로 주민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앞으로의 관계를 원만히 하는 단초를 마련한다.

이러한 행보가 곧 소통이다.

의회는 특히 소통이 중요하다.

의원들간의 소통, 주민과의 소통, 집행부와의 소통, 관련 기관과의 소통, 언론과의 소통 등을 통해 민의를 수렴하는 곳이 의회다.

의회가 독불장군이 아닐진대 의장단이 다른 기관과의 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소통을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는 반증이다.

자신들을 주민의 대표자로 뽑아주면 낮은 자세로 성실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한 의원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문경시의회 의장단은 관계 기관을 찾아보지 않는 우를 범하면서 “당선되면서 벌써 높으신 분이 됐다” “의장단이 됐으니 더 높으신 분 아니겠느냐”라는 일각의 비아냥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문경시의회는 여느 때 보다 의원들간의 반복이나 갈등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의원들을 잘 다독거려 의회를 이끌어나가야 할 의장단이 ‘높으신 자리’에 취해 주위를 둘러보지 않는다면 유권자들의 질책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편집인 기자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