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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축제가 되게 유권자가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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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22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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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사장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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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시장과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선거사무소가 문을 열고 현수막이 걸리고 어깨띠를 두른 예비후보자들이 명함을 돌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문경지역 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행사장 등을 누비며 얼굴을 알려온 터라 많은 유권자들은 예비후보자들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
2006년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대거 당선되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누가 받느냐를 놓고 예비후보들 간에 신경전이 치열하다.
최근에는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시장선거와 관련해 이한성 국회의원의 전략공천 발언을 두고 신현국 시장이 발끈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에서 아직까지 공천심사위원회도 구성하지 않았고 공천 희망자 신청조차 받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국회의원이 미리 공천을 결정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여론수렴 등 공정하고 민주적인 절차 없이 행하는 공천은 당원이나 지역민들의 저항에 부딛칠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선거 때면 공천 문제로 시끄러운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이 공천을 둘러싼 불공정시비로 정면 대결을 불사할 움직임이어서 보통 시끄러운 게 아니다.
자치단체장 민선 이후 우리 지역은 국회의원과 단체장 간에 원만한 관계를 이루지 못하고 불협화음이 계속되는 일로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돼 온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이러한 일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이런 때일수록 인물을 보고 뽑겠다는 유권자의 올바른 의식이 중요하다. 무작정 특정정당의 인물을 뽑는다거나, 유권자 자신과 조금이나마 관련이 있는 인물 등을 선택하는 일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우리 지역은 지금 할 일이 많다. 가장 시급한 게 2015세계군인올림픽을 유치하는 일이다.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 때이다. 지역발전에 대한 뚜렷한 소신과 통찰력을 갖춘 일꾼다운 일꾼을 뽑아 이번 선거를 축제로 만드는 일에 유권자인 시민이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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