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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들어낸 세여인(2부)

2011년 11월 30일(수) 17:10 [주간문경]

 

 

↑↑ 허운 이창녕
가은읍 출생
전 점촌초등학교장

ⓒ (주)문경사랑

 

로라의 지극정성과 은혜로움으로 세상에 선 앤 설리번은 헬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게 됩니다. 헬렌이 하버드 대학에 다닐 때는 헬렌과 모든 수업에 함께 참여하면서 그녀의 손에 강의내용을 적어주었습니다. 앤 설리번의 한결같은 관심과 햇빛 같은 사랑을 받은 빛의 천사 헬렌 켈러는 3중 불구자이면서도 절망하지도 않고 삶을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왕성한 의욕과 꿋꿋한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 스스로 피눈물 나는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하던 날, 헬렌은 브릭스 총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고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설리번 선생님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헬렌의 뛰어난 천재성과 설리번 선생님의 훌륭한 교육을 일제히 찬양하였습니다.

"항상 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 앤 설리번 선생님이 없었으면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토록 의지가 강한 그녀가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이라는 책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엔, 나를 가르쳐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터 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엔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점심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상처에 대한 적절한 분석과 충고가 아니라 그냥 함께 있어주는 것입니다. 한 마음은 충고를 주기보다 자신을 줄 때 아뭅니다.

좋은 충고보다 좋은 소식이 중요합니다.

헬렌 켈러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으나 그녀의 스승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를 안고 있는 헬렌 켈러를 전 세계가 놀라게 한 인물로 만든 사람이 바로 앤 설리번 (ANN SULLIVAN)입니다.

헬렌 켈러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감각기관 뿐이었습니다. 헬렌 켈러는 손가락으로 상징적인 터치를 통하여 말하는 법을 배우고 열심히 공부하여 박사도 되고 영감을 주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앤 설리번은 늘 되풀이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실패할 때마다 무엇인가 성취할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할 지라도 무엇인가 가치 있는 것을 얻게 되리라.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절대로 포기 하지 말라 모든 가능성을 다 시도해보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세상을 살면서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럴 때 마다 시행착오의 아픔에 반성 보다는 누군가를 원망하게 되고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이름 석 자를 뚜렷하게 남긴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을 이겨내고 좌절의 나락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의지의 사람들입니다. “제군들 포기하지 마라.” 영국 수상을 지낸 처칠경이 어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행한 세상에서 가장 짧지만 유명한 축사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움과 험난한 삶 속에서라도 자기의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어린 시절 어느 교회에 갔을 때 들어가는 입구에 붙어있는 현판에 써놓은 글을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로라와 앤 설리번 그리고 헬렌 켈러와 같은 기적을 이루는 사람은 되지 못할지언정, 세파(世波)에도 꿋꿋한 의지를 가진 시민으로써,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바른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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