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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과 예방법(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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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20일(화) 09:2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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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환경오염이 천식의 증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각종 통계를 볼 때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또한, 집먼지진드기나 바퀴벌레, 곰팡이, 꽃가루, 동물의 털이나 비듬 같은 배설물 등도 천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찬 공기와의 접촉이나 축구, 마라톤 같은 격렬한 활동이나 운동, 담배 연기, 향수, 페인트 냄새, 유해 가스, 감기,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도 천식의 유발인자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명의 천식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약 1,500만 명 정도의 천식 환자가 있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국민 10명 중 1명 정도는 과거에 한 번쯤은 천식을 앓았던 적이 있을 정도로 최근 천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릴 때는 전혀 또는 거의 천식 증상이 없다가도 청소년 또는 성인 이후가 되어서 갑자기 천식이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임상적으로 드물지 않게 발생합니다.
아마도 이런 경우는 어린 시기에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세심하게 아주 잘해주셨기 때문에 알러지 소인이 잠재적인 양상으로만 존재하고 있다가, 청소년이나 성인 이후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각종 환경적 유해 인자들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서 천식이 증상적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천식과 같은 알러지 체질을 가진 사람이 천식 소인이 전혀 없는 비 알러지 체질로 바뀔 수는 없다는 의미에서, 완치란 단어를 사용할 수는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설령 천식 소인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서 일상생활을 수행함에 거의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증상이 장기적으로 개선되고 완화된 상태를 의미하는 ‘관해 상태’로는 도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면역학적 용어를 사용하자면 아네르기(anergy) 상태를 바로 이러한 관해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 유해 항원이 인체에 들어와도 인체가 알러지 반응과 같은 과민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안정되고 건강한 체질 개선 상태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병증에 따라서 많이 다르겠지만, 아네르기 상태와 같은 면역 안정 상태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는 최소한 3~5년 이상 꾸준하게 집중 치료와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한의학에는 오미자나 길경(도라지) 천문동 같은 약재를 조합해서 천식 증세 해소에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천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전문가에게 진찰을 받고 한약을 복용하시길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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