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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의 한약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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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21일(화) 16:5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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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한방에서 중풍의 치료는 크게 한약치료와 침구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한약 치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중풍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한약’은 중풍의 발생 및 진행 과정에서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화열(火熱), 습담(濕痰), 허증(虛症)을 제거하거나 조절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환자마다 주된 원인과 증후들이 다르고, 발병 후 진행 경과에 따라 변화되는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환자마다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한약의 종류가 다르게 처방되게 됩니다.
임상적으로 제반 원인들은 환자의 체질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화열증은 소양인과 태음인에, 습담증은 태음인에, 허증은 소음인에 많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중풍의 원인적 측면과 체질을 고려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중풍 초기에 많이 사용되는 한약의 치료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중풍에 사용되는 한약들은 뇌혈류 개선작용, 뇌세포 보호작용, 뇌부종 개선작용, 항혈전작용, 혈압강하작용, 진정작용, 이뇨작용 등 중풍으로 인한 뇌손상의 회복을 위한 중요한 효능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약 치료는 중풍의 회복에 꼭 필요한 침구 치료와 함께 사용된다면 치료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풍 발병으로 인한 후유증은 발병 후 처음 3개월 동안에 가장 많이 회복되고 이후, 회복 속도는 점차 느려지므로 발병 후 처음 3개월 동안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한약치료 및 침치료를 받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3개월 이후에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약복용을 줄여갈 수 있으며 갑자기 중단 하기보다는 단계적으로 복용횟수를 줄여 나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많은 중풍환자들이 우황청심원을 복용하고서 자각증상이 빠르게 해소되는 것을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우황청심원은 조선시대의 명의인 ‘허준’이 저술한 ‘동의보감’에도 기재되어 있는 처방으로 중풍의 ‘구급약’으로도 유명하며, 뇌혈류 개선작용, 뇌세포 보호작용을 통해 뇌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중풍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황청심원은 씹어서 삼키거나 용액을 마시게 되는데, 중풍초기에 삼키는 기능의 마비가 있는 경우 특히, 환자의 정신이 맑지 않은 가운데 무리하게 복용시키는 경우에는 기도가 폐색되거나 기도로 잘못 넘어가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일시적으로 증상의 개선이 있더라도 대개 중풍의 증상은 반복되고 진행되므로 가능한 빨리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원인 진단 및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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