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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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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7일(금) 16:3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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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소아에서는 독감 증상이 좋아질 무렵에 갑자기 구토나 흥분 상태가 나타나 경련과 같은 중증의 뇌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는데, 이를 라이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아스피린 복용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잘 구분되지 않는 감기 증상이 있는 소아에게 아스피린을 먹이면 안 됩니다.
소아는 면역이 약해서 ‘감기’에 쉽게 노출되는데, 감기는 ‘손에서 입으로 간다’고 합니다.
결국 전염성이 강한 감기는 접촉을 줄여야 됩니다.
외출 후 집에 와서는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한 뒤에 아이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감기 예방은 청결한 환경에서 비롯됩니다.
한방 문헌에 ‘형한음냉즉 상폐(形寒飮冷則 傷肺)’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몸을 차게 하고 찬 것을 먹으면 호흡기를 손상 한다’ 거나, ‘몸이 찬데 찬 것을 먹으면 호흡기를 손상 한다’로 해석되어 아이를 찬 기운이나 찬 음식에 노출되도록 방치하여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감 예방을 위한 면역 증진법과 생활법으로는 비타민A의 충분한 섭취는 목이나 코의 점막 저항력을 강화시켜서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가 많은 식품으로는 간, 장어, 버터, 치즈,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마른 감, 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의 충분한 섭취는 갑작스러운 추위나 더위 등 기온 변화에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E의 충분한 섭취는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서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콩나물, 녹두나물, 땅콩, 식물성 기름, 시금치, 양배추, 쇠고기 등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폐의 면역 능력을 강화시키는 밤을 많이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폐는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서 늘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유자차, 생강차, 둥굴레차 등을 많이 먹어서 폐의 진액을 보충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매년 독감 예방 주사를 접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독감이 1월에서 3월 사이에 유행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러므로 항체가 생기는 기간과 예방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을 고려할 때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 아무리 늦어도 11월까지는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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