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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多汗症)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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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06일(금) 16:2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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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다한증(多汗症)이란 체온을 조절하는 데 필요 이상으로 열이나 감정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비정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입니다.
정상적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땀샘이 자극을 받아 피부에 땀을 분비하게 되고, 이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다한증은 필요 이상의 땀이 손이나 발, 겨드랑이, 머리 등에 발생하여 대인 관계나 직업,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끼치는 질환입니다.
다한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대인 관계나 사회생활에 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고 직업 활동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다한증은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국소 다한증과 전신 다한증으로 나뉘는데, 전신 다한증은 주로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 전신적으로 많은 땀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특별한 원인 없이 특정 부분 특히 손이나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에 과도한 땀이 발생하는 국소 다한증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게 됩니다.
일차성 다한증의 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일차성 다한증의 경우 어릴 때부터 발생해서 사춘기가 되면 심해졌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좋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일차성 다한증은 밤에는 대개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남자나 여자 모두 발생할 수 있고 가족력은 25~50% 정도에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차성 다한증은 다른 기저 질환이 있을 때 발생하는 다한증을 말합니다.
결핵이 있는 경우 밤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당뇨 같은 내분비 질환이 있을 때도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한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 기준이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고, 환자들은 불편함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라고 잘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열심히 방문하지 않아서 정확한 발병률을 파악하기는 사실상 어렵지만, 전체 인구의 0.6~4.6% 정도에서 다한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다한증 발병 확률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차성 다한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자율신경계를 통한 에크린 땀샘의 과자극과 땀 분비를 자극하는 원인에 대한 신경계의 이상 반응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땀 분비는 감성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심해지고 갑자기 발생하며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특히 얼굴의 홍조와 다한증을 동반한 환자의 경우 사회나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며, 심한 경우 대인 기피증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족력은 약 50% 정도에서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14번 염색체와 연관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심한 다한증은 주로 손바닥과 발바닥에 발생하고, 손바닥과 겨드랑이에 동반 발생하는 경우가 그다음으로 많고, 다음으로는 겨드랑이 단독으로 또는 머리 부위 순위로 발생합니다.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다한증을 확진하고 발한이 어느 정도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또한, 다한증이 일차성인지 이차성인지를 확실히 진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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