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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된 간혈관종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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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31일(금) 17:5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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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최근 건강검진시 상복부 초음파가 상용화되면서 우연히 발견되는 간내 결절들을 자주 대하게 됩니다.
우선 결절이라 함은 종괴 혹은 덩어리를 뜻하며 그 중 가장 흔히 발견되는 간 내 양성 결절이 간혈관종입니다.
간 내 발견되는 결절은 간혈관종, 국소성 결절형 과형성, 간선종, 국소지방 침착, 재생결절, 이형성결절과 같은 양성종양과 간암, 담관암, 전이성암과 같은 악성 종양이 있습니다.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의 차이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악성종양은 암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악성 이외의 모든 종양을 양성 종양이라고 하는데 간혈관종은 간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입니다.
간 내 혈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 혹은 확장하여 종양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간혈관종은 대개 건강 검진 받는 수검자 중 3% 정도에서 발견되며 비교적 30~50대에 흔하고 여자에서 더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혈관종의 발생원인은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대개 증상이 없으므로 검진이나 다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시행한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증상 혈관종은 크기와 상관없이 치료도 필요 없으며 출혈이나 염증등을 동반하거나 임상적으로 악성종양과 구별할 수 없을 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지만 상당히 드문 경우입니다.
간혈관종은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전형적인 소견을 보이는 경우라면 추가 검사가 필요 없지만 비전형적인 소견을 보인다면 CT나 MRI 등의 추가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악성종양인 간세포암의 경우에서도 초음파 검사에서 간혈관종의 전형적인 소견을 보일 수 있어 진단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추적검사는 양성 종양이라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추적검사를 통해 놓칠 수 있는 간암 위험인자나 간혈관종에 대한 관찰자 간의 주관적 차이를 바로 잡기 위해 대부분 임상에서는 추적검사를 권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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