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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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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06일(화) 16:5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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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임신이나 출산은 여성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생리적 현상입니다.
그래서 임신이나 출산은 신체 내외의 큰 변화를 초래하여 고통과 인내를 요구합니다.
특히 출산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태어난 아기나 산모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게 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출산의 아픔과 탄생의 기쁨을 느끼고 나서야 진정한 여자가 된다고도 합니다.
출산은 부부 모두에게 많은 변화를 주지만 특히 여자의 몸은 산고의 고통과 피곤으로 지칠 대로 지쳐 있습니다.
지친 육신은 어느 기간의 시간이 흘러가야 회복이 가능한데, 그 회복 기간을 한의학에서는 ‘산욕기’라 하여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대략 여자가 출산 후에 임신 전 상태로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는 기간은 100여 일이 소요됩니다.
이 산후의 몸조리를 잘못하여서 발생하는 신체의 병변을 총칭하여 ‘산후풍’이라 합니다.
산후풍은 일찍 활동(일)을 하는 것, 찬바람을 맞는 것, 차가운 곳에서 기거를 하는 것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육체적 산후풍과 출산 후 정신적 요소로 생기는 정신적 산후풍으로 나뉩니다.
또 산후에 출혈이나 수유 그리고 식욕부진 등으로 피가 부족하거나 피로가 겹쳐서 신체적 허약 상태가 되면 큰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산후에는 무엇보다도 ‘절대안정과 보온’이 제일 중요합니다.
몸을 따듯하게 하면서 충분한 영양공급 그리고 편안한 상태에서 출산으로 지친 몸을 회복하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산모는 바깥의 찬바람이나 목욕 그리고 찬물을 가까이하지 말고 미역국을 비롯한 영양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여 약해진 체력을 회복하여야 하며 특히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산모는 음식물을 고루 섭취하여 아기와 산모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한 산후에는 몸에 부종이 많이 있고 자궁출혈이 지속되므로 안정과 함께 산후조리에 적당한 한약 복용으로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산후에는 산모의 몸이 부실하기 때문에 산후조리도 돕고 건강을 증진 시키는 한약 복용은 산모에게 많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후풍은 말 그대로 출산으로 피로에 지친 느슨한 몸 사이로 밖의 차가운 바람이 들어가서 신체 내외로 많은 생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질병이므로 옛날 선조들의 ‘전통적인 산후조리법’이 제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우리 방식의 생활과 건강법이 가장 알맞기 때문입니다.
이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40대 이후에 손과 발이 차고 시리며 또한 무릎, 허리와 어깨 등에서 매서운 바람이 일어나는 통증으로 큰 고생을 하게 됩니다.
출산 후의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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