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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과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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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10일(금) 16:5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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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체중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가 비만의 주 원인입니다.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지방을 섭취해 체 내 지방이 느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해 포도당이 남아돌아 중성지방이 축적된다는 것입니다.
중성지방은 트리글리세라이드라고도 불리는데 남아도는 잉여 에너지로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몸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주로 포도당을 이용하는데 포도당의 원천이 되는 것은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밥이나 빵, 파스타, 감자류 등은 ‘다당류’, 설탕은 ‘이당류’, 포도당이나 과당은 ‘단당류’로 분류됩니다.
이당류는 포도당이나 과당이 두 개 결합된 것이고 다당류는 포도당이 더 많이 결합된 것입니다.
이러한 탄수화물은 음식의 형태로 입을 통해 흡수되어 아밀라제라는 소화효소에 의해 각각의 포도당이나 과당으로 분해가 됩니다.
빵이나 밥, 감자 등은 결국 최종적으로 포도당으로 분해가 되어 흡수되고 혈액 속으로 방출됩니다.
이때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흡수하여 혈중 포도당이 늘어나게 되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여 남은 포도당을 처리합니다.
처리 방법은 남은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꾸어 간이나 근육세포에 저장하여 혈당 수치가 지나치게 올라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글리코겐으로 세포 속에 저장하는 양에는 한계가 있어 남은 포도당은 다시 중성지방으로 형태가 바뀌어 지방세포에 쌓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비만의 원인입니다.
많은 사람의 고민인 뱃살의 주범은 기름진 음식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해 남아도는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모습을 바꾼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비만을 걱정하는 분들은 당장 오늘부터라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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