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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대장 기생충, 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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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10일(화) 16:3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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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기생충 감염은 지저분한 환경, 나쁜 위생상태의 지표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꾸준히 기생충 박멸 운동도 해왔고 전체적으로 생활 수준이 오르면서 현재는 기생충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 대장내시경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기생충이 발견되곤 합니다.
그 중 가장 흔히 마주치는 기생충이 편충입니다.
손잡이가 있는 기다란 채찍 같은 모양이라 한자로 채찍 편자를 써서 편충이라고 부릅니다.
편충은 사람의 대장에서만 자라는데 대장 내 편충이 알을 낳으면 대변과 함께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밖으로 나온 편충알은 흙 속에서 성숙했다가 그 흙을 손으로 만지거나 그 곳에서 자란 채소를 깨끗이 씻지 않고 먹으면 입을 통해 체내로 다시 감염이 됩니다.
체내로 들어온 편충알은 소장에서 부화해서 성장하다가 대장에서 성충이 되어 우리 몸에서 수 년까지 살게 됩니다.
편충은 한 두 마리의 적은 수가 감염이 되고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가끔 많은 수가 감염이 되면 장 출혈이나 빈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진단은 간단히 대변 검사을 하여 충란이 있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치료는 구충제(알벤다졸)로 치료하며 대체로 약에 잘 반응하는 편입니다.
위생 상태가 좋아지고,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요즈음 편충증을 앓는 사람은 드물지만 유기농 채소를 많이 재배하고 가끔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 채소는 깨끗이 씻고 음식을 하기 전이나 대변을 보고 난 뒤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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