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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를 일으키는 복부 대동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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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2일(화) 16:0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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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정상적인 동맥보다 직경이 50% 이상 증가해 풍선처럼 부푼 상태를 동맥류라고 합니다.
동맥류는 발병위치에 따라 뇌동맥류, 흉부 대동맥류, 복부 대동맥류로 구분합니다.
복부 대동맥류는 복강내 가장 큰 혈관인 복부대동맥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약해져 정상 크기보다 약 1.5배 이상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계속 팽창해 파열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초기에는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배에서 박동을 하는 덩어리가 만져지면서 가벼운 복통, 허리통증이 있을 경우 파열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검사를 해 봐야 합니다.
뚜렷한 전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급사 위험도 커 ‘복부내 시한폭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동맥류는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주원인인데, 이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혈액의 압력을 받게 되면 동맥벽이 얇아져 혈관이 쉽게 늘어나게 되어 부풀게 되는 것입니다.
복부대동맥은 배, 골반, 다리로 피를 보내는 중요한 혈관이기 때문에 계속 부풀다가 터지면 대량 출혈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체 복부대동맥 파열 환자 중 30~40%는 병원 이송 중, 40~50%는 수술 중에 사망하며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100% 사망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특히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흡연과 음주가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65세 이상 남성이 흡연을 많이 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에 선별검사를 통해 복부대동맥류 유무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앞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동맥경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으므로 일상생활에서 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금연,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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