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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문 증(飛蚊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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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7일(금) 17:0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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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눈에 먼지나 날파리가 떠다닌다고 불편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의외로 종종 계십니다.
이외에도 “눈에 거미가 들어있다.”든지 “까만 점이 둥둥 떠다닌다.”와 같이 임상 현장에서는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증상을 모두 일컬어서 비문증(飛蚊症), 우리말로 ‘날파리증’ 이라고 합니다.
비문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느닷없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특징을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주로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노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제일 많은데 근래에는 20~30대 젊은 환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비문증은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위를 보면 위에 있고 우측을 보면 우측에 있는 등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이물질의 위치도 시선을 따라서 함께 변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비문증의 증상 표현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너무나도 다양해서 사람에 따라 파리, 모기, 거미, 구름 등 갖가지 형태로 불편을 호소하며 어떤 경우에는 한 개로 또 어떤 경우에는 여러 개가 보이기도 합니다.
또 모양이 계속 변하기도 하고 크기가 더 커진다고도 합니다.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인다고도 하는데 여러 방향으로 사물을 볼 때 따라다니면서 보이기 때문에 몹시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또한, 비문증과 함께 눈물이 마르고 눈이 피로한 ‘안구건조증’ 또는 ‘눈의 작열감’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데 몸 전체의 건강 수준에 따라서 비문증이 악화되는 현상을 반복하게 됩니다.
비문증이 나타나는 젊은 층의 경우에는 근시가 심했을 때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 만성적인 스트레스나 잘못된 생활 섭생 문제로 인한 간(肝) 기능계와 신(腎) 기능계의 활력저하가 원인이 됩니다.
또한, 업무로 인해 눈 혹은 전신을 혹사해서 극도로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게임 중독에 빠져서 밤낮을 바꾸어서 피곤하게 생활하는 경우에도 잘 드러납니다.
특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 습관을 가진 젊은 분들에게서 눈의 피로감과 함께 비문증이 잘 나타고 요즘은 라식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비문증이 생기는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 외에도 외부충격에 의해서 비문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교통사고나 격투, 권투와 같은 운동으로 인해서 눈 주위에 물리적 충격을 당한 이후에 비문증이 젊은 분들에게 나타난 경우에는 한쪽에만 비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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