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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하는 고민 변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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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30일(금) 17:4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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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진료실에서 보게 되는 여러 소화기 증상들 중 의외로 흔히 접하고 환자의 삶의 질까지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증상이 변실금입니다. 하지만 대다수 환자들이 수치심으로 인해 말하기를 꺼리는 증상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변실금은 임상 양상에 따라 세 가지 아형으로 구분 할 수 있는데 본인이 알지 못하는 사이 변을 지리게 되는 수동적 변실금, 참으려고 노력해도 묻히게 되는 절박 변실금, 시원하게 배변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로 야간에 변을 지리게 되는 변누출로 구변할 수 있습니다.
수동적 변실금의 경우 절박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직장 내 감각 저하와 평상시 휴지기에 항문을 조이는 근육의 수축기압 감소를 볼 수 있습니다.
절박 변실금의 경우엔 변을 보는 수축기에 항문 조임근의 압력이 감소하며 직장 감각의 증가 및 직장용적의 감소를 흔히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실금 환자 중 상당수가 정상적인 항문 조임근 수축기능을 갖고 있다는 점은 변실금이 흔히 생각하는 항문 조임근의 약화 때문뿐만 아니라 변비에 의한 대장 내 대변 저류 및 직장 감각의 저하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변실금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대장 내 대변 정체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무엇보다 충분한 양의 식이섬유 섭취가 추천이 됩니다. 또한 변실금 환자에서는 골반저 근육 운동이 추천되는데 케겔 운동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골반저 근육이란 여성의 경우 질 주위 근육, 남성의 경우 소변을 참을 때 사용하는 근육을 생각하면 됩니다. 복근, 둔부근 및 다리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골반저 근육만 수축하여 최대한 참는 운동으로 점차 참는 시간과 반복 횟수를 늘려 가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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