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중풍(뇌졸중)의 원인과 예방
|
|
2014년 11월 10일(월) 16:34 [주간문경] 
|
|
|

| 
|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뇌혈관 질환은 크게 나누어서 뇌혈관의 협착이나 막힘에 의하여 뇌에 혈류 공급의 이상이 생기는 뇌경색과 외상의 병력 없이 자발적으로 뇌에서 발생되는 뇌출혈이 있으며, 이를 합쳐 뇌졸중이라 하고 한의학에서는 중풍(中風)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뇌혈관의 장애로 발생되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죽상동맥경화성 혈전증)입니다. 동맥경화가 있으면 혈관이 점차 좁아져 혈관내 혈류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 상태가 더 진행되면 혈관이 아예 막혀 버려 뇌 조직으로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뇌에 손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 외에 색전증, 고혈압성 대뇌출혈, 동맥류, 혈관기형, 동맥염, 혈전성 정맥염, 혈액질환 등이 뇌졸중의 원인 질환이 됩니다. 뇌색전증은 심장판막증이나 부정맥과 같은 질환이 있을 때, 심장내에 피가 원활이 흐르지 못하고 고이게 되어 혈전(피딱지)이 쉽게 만들어지고 이러한 혈전이 발생부위에서 떨어져 나가 혈류를 타고 흘러가가다 뇌혈관을 막는 것입니다.
중풍의 전조 증상으로는 ① 자신도 모르게 성격이 변할 때 ② 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이상한 소리가 날 때 ③ 한쪽이나 양쪽 눈이 가끔씩 안보이거나 희미할 때 ④ 몸의 한쪽 팔, 다리, 얼굴근육 등이 저리거나 약하게 느껴질 때 ⑤ 몸의 균형이 잘 안 잡혀지고 어지러우며 물건이 둘로 겹쳐 보일 때 ⑥ 말을 하거나 알아듣는 것이 곤란하고 음식이 잘 삼켜지지 않을 때 ⑦ 구역질이 날 때, 이유 없이 두통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의심, 신경질이 날 때 등 평소 세심한 관찰과 관심이 요구됩니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중풍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5대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담배는 뇌졸중의 원인인 담(痰)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흡연은 동맥 경화증의 주요 유발 요인으로 흡연자들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 흡연자들에 비해 2배 정도 높습니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하루에 한두 잔 이하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한의학적으로 과도한 음주는 습담(濕痰)을 발생시켜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음주가 필요합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는 각종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뇌졸중의 위험도를 줄이며, 조리하는 것보다 가급적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적정체중을 유지하며, 가능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신체활동은 혈압을 낮추고 당뇨를 조절하며, 체중을 감소시켜 뇌혈관 질환 관련 사망을 줄여줍니다. 주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5. 일상생활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급격한 감정적인 변화를 회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명상이나 기도 등의 다양한 수양법으로 뇌졸중의 원인인 화(火)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경쟁적이고 성취욕이 강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중풍(中風)은 완전한 회복이 힘들고 후유증이 많이 남기 때문에 사전적 예방과 초기 발병 후 재발의 방지가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내풍(內風), 화(火), 담(痰), 허(虛)를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내풍(內風)은 장부 기능장애를 의미하며, 火는 정신적 스트레스, 痰은 병리적인 체액, 虛는 피로하고 원기가 부족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의 문턱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장년층에 속하는 어르신들은 위에서 언급한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생활하시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
|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