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빈혈의 진단과 치료
|
|
2014년 10월 20일(월) 10:15 [주간문경] 
|
|
|

| 
|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건강검진을 하다보면 의외로 빈혈을 가진 사람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적혈구 내 혈색소를 기준으로 해 빈혈을 진단하는데 성인남자의 혈색소가13.0g/dl 미만일 때, 성인여자는 12.0g/dl 미만인 경우를 빈혈이라고 합니다.
대개는 경한 경우라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심한 경우는 전신 쇠약감, 피로감,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빈혈은 특이하게 나이 드신 분들 보다 젊은 여성들이 많이 앓고 있습니다.
다행히 빈혈환자의 대부분은 쉽게 진단이 되고 쉽게 치료되는 철결핍성 빈혈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빈혈환자는 혈액내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도 충분히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는 철분 결핍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혈액검사와 더불어 내시경 검사 및 부인과 진료를 통해 만성적인 출혈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출혈의 원인을 발견하면 출혈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뚜렷한 출혈이 없는 경우에는 철분약을 복용하거나 철분주사를 투여 받습니다.
하지만 가임기 여성이 아닌 경우, 즉 남자이거나 폐경기 이후의 여성인 경우는 철결핍성 빈혈이 아닌 다른 원인의 빈혈이 훨씬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빈혈은 원인이 매우 다양해 일반진료로는 진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종종 철결핍성 빈혈로 오진되어 다른 원인에 의한 빈혈을 잘못 치료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 질환을 방치하게 되어 주의가 필요 한데 철결핍성 외 빈혈로 진단되는 질환은 다양합니다.
열거하자면 출혈성빈혈, 용혈성 빈혈, 혈색소 이상빈혈, 간경화로 인한 빈혈, 신장기능 저하로 인한 빈혈, 만성질환 관련 빈혈, 비타민 부족에 의한 빈혈, 흡수장애로 인한 빈혈, 골수기능 저하로 이한 빈혈, 악성 혈액질환으로 인한 빈혈 등이 있습니다.
의심되는 원인에 따라 검사가 진행되며 기본적인 혈액 및 간기능 검사, 신기능검사, 비타민 검사, 단백면역 검사, 분자생물학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골수검사까지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는 빈혈원인에 따라 결정되며 골수에 시작된 악성 혈액질환만 아니라면 다행히 예후는 양호합니다.
|
|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