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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식중독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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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8일(금) 17:3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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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여름이 아닌 추운 겨울철에 웬 식중독이냐고 의아해 할 분이 많지만 요사이 식중독 의심증세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습니다.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은 박테리아균인데 반해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가 주된 감염원인입니다.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많은 이유는 추운 날씨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고, 실내 활동이 많아져 사람간 감염이 쉽기 때문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섭취하면 사람에 감염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실온에서는 10일, 10℃ 해수 등에서는 최대 30~40일까지 생존합니다.
더구나 영하 20℃ 이하의 조건에서도 장기간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식중독을 유발합니다.
주로 음식물을 섭취 후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등 경미한 장염증세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인 경우 1~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하지만 소아나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경우 심한 구토로 인한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는 항바이러스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개인위생 관리와 식음료 관리를 통한 예방노력이 중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불활성화 되어 사멸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가열해서 먹는 것입니다.
또한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관리도 중요한데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해 손에 묻으면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외출에서 돌아온 후나 화장실 사용 후, 식사하기 전, 식재료 취급 등 조리 시작 전․후에는 반드시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조리기구와 식기는 사용한 뒤 세척 후 열탕 또는 염소 소독하고, 주변 환경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리자가 배탈,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음식물 조리를 중단하고, 증상이 회복된 후에도 노로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한 기간인 2주 이상 조리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 간 감염이 쉽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곳에선 화장실 변기, 문고리 등 환자 구토물이나 분변이 묻을 수 있는 곳을 가정용 염소계 소독제로 깨끗이 소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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