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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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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1일(월) 14:02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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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하루가 멀다 하고 매년 새로운 질환들이 발병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사스, 신종플루,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등 이름도 기억하기 어려운 질환들이 계속 발병하여 국민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과거 교통이 발전하지 못하여 인구 왕래가 적은 경우 대개 새로운 질환이 발병하더라도 좁은 지역에서 유행하고 풍토병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세계가 한 생활권으로 묶이다 보니 질병도 글로벌하게 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최근 메르스,MERS(중동 호흡기 증후군)가 올해 화두가 되는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사실 이 질환은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중동지방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 질환으로 2003년 아시아에서 발생하여 전세계로 확산되며 80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사스(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와 유사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입니다.
2012년부터 2014년 6월까지 699명에서 확진되었으며, 이 중 209명(치사율 30%)이 사망하였습니다.
메르스 감염증은 중동의 아라비아반도 지역(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UAE 등)에서 주로 발생하였습니다. 이 외의 지역에서 발생한 경우는 아라비아 반도에서 다녀온 여행자가 귀국 후 발생한 경우 또는 이 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사람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초기에는 박쥐가 메르스의 주된 동물병원소로 생각되었으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는 상이하고, 아라비아 반도지역에서 관광용 또는 경주용으로 사육되는 단봉낙타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사람의 메르스 바이러스가 동일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이 단봉낙타가 병원소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메르스의 주된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며, 일부 환자에서는 소화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51%환자가 중환자실로 입원하게 되며, 발병 후 평균 2일에 중환자실로 입원하였습니다.
메르스는 사람간 전파가 가능하며, 병원내 유행이 발생된 보고도 있지만 사람간 전파율이 높지 않으며 오히려 인플루엔자A에 비해 낮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사람간 전파는 접촉, 비말, 공기경로 모두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 적절한 바이러스 치료제나 예방백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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