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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와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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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0일(수) 13:1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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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경찰병원 내과 수련
내과전문의 취득
문경제일병원 제1내과과장 역임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 (주)문경사랑 | | “원장님, 잠을 많이 자도 항상 피곤해요.” 혹은 “잠을 자도 깊이 못 자는 것 같아요.” 라는 환자들의 하소연을 종종 듣습니다.
이런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에게 제가 항상 물어보는 것이 혹시 밤에 코골이가 심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코골이는 매우 흔한 증상이며 소아에서는 3세-7세에서 가장 흔하고 성인에서는 중년 이상의 남자, 비만, 상악과 하악의 발육부전 시에 빈도가 높습니다.
코골이 환자의 약 70%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다고 하므로 코골이가 있는 경우 반드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외의 증상으로 잠을 충분하게 자는 데도 낮에 졸립거나 잠을 자는 동안 식은땀을 흘리고 숨이 일시적으로 멎었다가 다시 숨을 쉬는 무호흡증상이 관찰되거나 이러한 증상과 더불어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요구됩니다.
진단 기준에는 수면다원검사 소견이 요구 됩니다. 수면다원 검사는 병원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호흡, 뇌파, 산소포화도, 근육긴장도, 심전도 등을 전극에 의해서 기록하는 것으로 별다른 약물이 필요하지는 않으나 시간이 걸리는 검사입니다.
검사소견에 따라 그 치료방법은 다릅니다. 코골이는 잠을 잘 때 인두가 떨리며 나는 소리이므로 심한 정도를 구분하지는 않으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분류를 합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의 검사를 살펴보면 잠을 자면 무호흡이 생기고 무호흡에 의한 다이빙 반사에 의해서 심장은 느리게 뛰고 혈관은 수축을 합니다.
무호흡이 길어지면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고 호흡노력이 증가하며 호흡을 재개하기 위해 뇌가 깨어나게 되고 뇌가 깨어남에 따라 심장은 갑자기 빠르게 뛰고 혈압이 순간적으로 증가하며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됩니다.
다시 수회 호흡을 하게 되면 안정이 되고 잠에 들지만 무호흡이 다시 발생하여 같은 현상이 반복됩니다. 심한 경우 하룻밤에 무호흡이 수백번 반복되고 10년, 20년이 지나면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옆으로 잠을 자도록 하거나, 체중 감량, 금주, 금연 등을 통해 위험 인자를 줄이는 방법, 약물 치료, 구강 내 장치를 통해 혀가 목 뒤로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양압을 지속적으로 기도로 공급하여 인두부 연조직의 허탈을 방지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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